인터하이에서 승승장구했던 경력이 있으며 일보가 신인왕전을 치루던 당시 뛰어난 자질을 보이며 미야타와 더불어 언론에서 가장 주목 받던 선수였다. 이제 막 프로에 데뷔했을 뿐인데도 가운을 걸치고 나타나는 거만한 면도 있지만 그에 걸맞는 뛰어난 실력도 겸비했고 노력도 아끼지 않는다. 주무기는 샷건. 한순간에 주먹을 무수히 내지르는 것처럼 보이는데서 나온 별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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