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입 : OVA 화수 : 7 러닝타임 : 30분 등급 : 청불 방영일 : 1997.04.25 종영일 : 1999.04.25 장르 : 액션,에찌,어드벤처,코미디,공상과학 프로듀서 : BandaiVisual 홈페이지 :
배경
시대적 배경:서기 2036년.
공간적 배경:전 세계 여러 나라.
홈페이지
공식 홈페이지:http://www.style.fm/as/05_column/animesama17.shtml
엔하위키:https://mirror.enha.kr/wiki/AIKa
Wikipedia:https://en.wikipedia.org/wiki/Agent_Ai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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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서기 2016년, 지구 규모의 대재해로 인해서 육지 일부가 해저로 가라앉고 만다. 그로부터 20년 후, 세계에서는 그 대재해로 인해서 해저로 가라앉아 버린 국가나 기업의 데이터, 물품의 회수가 목적인 "셀비저"라고 불리는 새로운 직업이 활약하고 있었다. 그중에서도 스메라기 아이카(皇藍華)는 발군의 미모와 격투 센스, 냉정한 판단력을 겸비한 초일류 셀비저였다. 어느 날, 아이카는 모 클라이언트에서 앞선 대재해와 관련이 있는 에너지 물질인 "래그"의 조사, 회수를 의뢰받는다. 그러나, 그 도중에 래그를 이용하여 인류 문명의 일소와 유토피아 건설을 획책하는 루돌프 하겐과 그의 여동생인 네이나, 그리고, 그 배하의 데르모들과 전투를 펼치게 된다.
에이전트 아이카는 1997년부터 1999년에 걸쳐서 발매된 OVA 작품이다. 특별편 1권을 포함한 총 8권의 OVA이다. "여신 천국" OVA 판의 호평을 받아 거의 동일한 스태프로 제작된 작품이다. 처음에는 제1기 총 4권의 예정이었지만, 호평으로 인해 제2기가 제작되고 총 8권이 되었다. 또한, 제1기는 1998년 4월 6일부터 11회에 걸쳐서 TBS의 버라이어티 방송인 "원더풀"내에서 방송되었다. 제2기에서는 이어서 아이카를 주인공으로 설정하면서도 당하는 역할인 데르모들에게도 초점이 맞춰지기도 했다. 일반작이면서도 색기 씬이나 판치라 장면이 매우 많다. "업계 최다 팬티 노출을 노리자"라는 말을 니시지마, 야마우치가 주도하여 모든 장면마다 한계에 가깝게 아슬아슬히 판치라 장면을 넣자는 의욕적인 작품이다.
주인공인 아이카와 파트너인 리온, 적인 데르모 등. 여성 등장인물 대부분은 극단적인 미니스커트를 착용하고 있으며 액션 씬에서는 항상 누군가의 속옷이 보이는 상태이며 적인 데르모가 당할 때는 반드시 치마 안쪽이 전부 보이도록 쓰러지며 평상시 장면에도 아래쪽에서 보이도록 하는 로 앵글 씬이 매우 많다. 니시지마 감독의 고집으로 인해 등장하는 팬티는 모두 하얀색으로 통일되어 있다.
철저하게 아래에 있는 작은 동물이 보는 듯한 시선으로 미녀, 미소녀의 사타구니와 엉덩이를 마구 노리는 카메라가 대단한 작품이다. 이만큼 팬티만을 보여주면 바보 같다는 생각을 뛰어넘어 감동까지 할 지경이다. 그야말로 애니메이션이니까 가능한 최고의 파라다이스. 판치라를 싫어하는 남자들이 보기에는 오히려 불건전하다고 생각될 정도이다. 그렇다고 해서 스토리는 바보같냐고 하면 그것도 아니어서 스토리도 공을 들여 짰기 때문에 재미가 없는 거도 아니다. 그야말로 페티시즘에 기세가 붙으면 개그가 된다는 걸 순수 증명해주는 희귀한 애니메이션이다. 적인 데르모들은 전원 여성이어서 당할 때마다 팬티를 보여준다.
그러나, 이런 애니메이션이지만 성우진이 호화로운것도 기묘하다. 오오츠카 아키오라던가 코스기 쥬로타라던가 시오자와 카네토라던가. 그야말로 당대를 평정하던 성우들이 거의 모두 나왔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액션도 묘하게 움직임이 좋다. 다이나믹하게 팬티를 보여주려면 당연히 액션도 좋아야겠지만. 스토리 운운하는 것이 있긴 하지만, 스토리보다도 판치라가 훨씬 앞에 나와있는 작품이기 때문에 진지하게 스토리를 보고 싶다면 그다지 보지 않는 편이 좋을지도 모른다. 이 작품을 즐기기 위해서는 애니메이션을 그저 시간 떼우기 위해서 보는 사람들이 보는 편이 낫다.
판치라 뿐만이 아니라 여성 등장인물들이 묘하게 다리가 예쁘기 때문에 미각 페티시가 있다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페티시즘이 있냐 없냐에 따라서 평가가 극렬히 달라지는 작품. 이 애니메이션은 아름다운 여성들을 로 앵글에서 핥듯이 보여주는 "다리"와 "팬티" 페티시즘 영상이 주체이며 그것을 제외하면 남는 것이라고는 없을 정도로 비중을 깊이 하는 작품이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미각이나 판치라를 좋아한다면 "최고 중에 최고인 작품"이며 그러한 취향이 아니라면 그저 "좋다"에서 멈추는 작품일 것이다. 주인공인 아이카의 격투와 건 액션에는 나름 공을 들였다. 악역인 루돌프 박사는 별 비중이 없으며 메인 악역으로서는 그다지 카리스마가 없다.
세계관이나 캐릭터 등의 설정에 대해서 지상의 일부가 수몰해버린 근미래가 무대이지만, 재해 전의 유산을 국가나 기업이 대신에 끌어올려주는 "셀비저"라고 불리는 직업이 활약하고 있긴 하지만, 그러한 설정은 별로 중요하지 않다. 아이카 일행의 일과 데르모들의 싸움에 접점이 놓여있기 때문이다.
설정
데르모게니(デルモゲニィ)
미녀들로만 구성되어있는 루돌프 하겐 배하의 군대. 약칭은 데르모. 그의 우수한 유전자를 전달하기 위해 모여졌다. 옷 색은 하얀색, 파란색, 핑크, 검은색이 있으며 계급상으로 하얀색이 최고로 높으며 검은색이 최고로 낮은 모양. 제2기부터는 4명의 금색도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