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입 : TV 화수 : 50 러닝타임 : 24분 등급 : 청불 방영일 : 2008.04.12 종영일 : 2009.03.28 장르 : 액션,어드벤처,드라마,스릴러,성년 프로듀서 : TVTokyo Sotsu HalfH.PStudio 홈페이지 :
배경
시대적 배경:현대.
공간적 배경:전세계 어느 나라든.
홈페이지
공식 홈페이지:http://www.tv-tokyo.co.jp/anime/golgo/
엔하위키:https://mirror.enha.kr/wiki/%EA%B3%A0%EB%A5%B4%EA%B3%A013
Wikipedia:https://en.wikipedia.org/wiki/Golgo_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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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듀크 토고(デューク東郷). 또 하나의 이름은 고르고 13. 고고한 초A급 스나이퍼. FBI에게 체포당한 고르고. 그때 CIA가 나타나서 석방된다. CIA가 그를 석방한 이유는 그에게 저격을 의뢰하기 위해서였다. 타겟은 보잉 7373을 납치한 군사 기밀 매매인인 쿠에드. 쿠에드가 탄 여객기는 현재 연료 보급을 위해서 엘 파소 국제공항에 착륙하는 중이었다. 그러나, 여객기의 위치는 평범한 사람에게는 도저히 저격할 수 없는 장소에 있었는데...
원작인 사이토 타카오의 만화 작품이다. 초1류 스나이퍼(저격수)인 "고르고 13"=듀크 토고의 활약을 그린 만화 작품이다. 1968년 11월부터 소학관 "빅 코믹" 잡지에서 연재를 개시하고 지금도 빅 코믹에서 연재 중이다. 리이드사의 단행본은 2014년 12월 현재 175권에 달한다. 사회의 어두운 부분, 혹은 겉과 속의 경계 선상이 고르고 13이 활약하는 무대이다. 스토리 소재는 다수의 각본 협력자가 각본을 집필하고 있어서인지 매우 여러 가지 갈래로 갈라졌다. 첩보전으로 대표되는 국가 간의 암투, 세계 각지의 전쟁과 분쟁, 게릴라 활동과 테러리즘을 소재로 한 것, 또는 마약 조직 등 범죄를 다룬 것, 최신 테크놀러지, 기업 활동에 관련된 것.
역사 문제, 지리 문제를 테마로 한 것, 예술, 스포츠, 문화 학술 활동 등도 소재가 되었다. 미스터리 풍이나 코미디 풍의 에피소드도 있다. 작중에는 현실에서 일어난 사건과 섞어서 실제로 존재하는 국가 이름이나 조직, 기업, 단체. 그리고, 개인의 이름이 자주 등장한다. 뉴스 같은 분위기의 정보를 섞어서 그려낸 저널리스틱한 작품 분위기가 있어서인지 항간에서는 이 작품으로 세계정세를 공부할 수 있다고 말하기도 하지만, 이야기 자체는 어디까지나 가공이라는 점에 주의해야 한다.
제작 배경을 살펴보자면 어른을 위한 극화 작품을 발표할 장소를 원하고 있었던 사이토 타카오는 "빅 코믹"의 창간호에 "탐색 꾼 대머리 독수리 등장"으로 참가. 이것에 이어서 같은 해에 "빅 코믹" 잡지에서 발표한 작품이 바로 "고르고 13"이었다. 사이토는 현대극은 잘 그리지 못하며 고르고 13을 집필한 건 모든 것을 다 계산한 후였다. 어차피 현대극으로 할거라면 엄청나게 나쁜 놈을 주인공으로 세우자, 근데 주인공이 독자들에게 미움받으면 안 되니까 사회악으로 설정해놓자. 그렇게 해놓으면 선악의 해석은 시대에 따라서 바뀌는 법이니까,라고 생각하며 고르고라는 주인공을 만들어냈다고 한다. 또한, 사이토가 말하길 고르고는 "히어로"가 아니라고 한다. 그래서 언제나 그렇게 당당하지는 못한다는 것이다.
"빅 코믹"에서 연재 개시 당초에는 사이토가 "고르고 13"은 10화에서 종료시킬 예정이라고 말하였다. 암살자를 주인공으로 해도 그 암살 방법을 모두 써버리면 소재가 떨어져 버리니까,라고 생각해서 그렇게 결정한 모양이다. 실제로 마지막 화의 컷에는 마지막 씬까지 머릿속에서 완성되었다고 한다. 또한, 마지막 화 원고를 금고 속에 넣어뒀다는 루머도 있었지만, "고르고학"에 따르면 실제로는 아직 집필되지 않았다는 사이토 본인의 말로 루머가 부정되었다.
"마지막 이야기는 20대 무렵에 생각해뒀기 때문에 당시 생각해놨던 컷 하나하나 선명히 다 기억하고 있다. 마지막 이야기의 내용은 자신을 제외한 어시스턴트 두 명에게밖에 가르쳐주지 않았다" "마지막 이야기는 사용할 수 없다. 이 작품은 내 손에서 떨어져나가 모두의 것이 되었기 때문에 멋대로 끝내서는 안된다. 내가 죽은 후에도 끝나지 않을 것이다"라고 NHK 라디오인 "내 인생에 건배!"에서 말하였다. 이윽고, 지금까지의 만화, 극화 주인공으로서는 너무나도 이질적인 캐릭터가 등장하는 이야기가 평판을 부른다. 특히 "의뢰자와의 약속은 반드시 지킨다"라는 신조와 그걸 위한 초일류의 기량을 갖춘 사나이 중의 사나이(로서 확립되어간)인 고르고 13의 인기는 매우 높다.
세계 정세와 시사 문제를 교묘하게 이야기 속에 집어넣어 냉전이 종결된 이후부터 그가 활약의 장소를 잃는 게 아닐까,하는 위기조차도 극복하고 잡지에서 2014년까지 무려 45년 동안이나 연재하는 동안 단 한 번도 연재를 쉬지 않는다는 옆 동네의 모 작가가 본받아줬으면 하는 성실함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어디까지나 이것은 "일"이며 일반적인 사회인과 마찬가지로 장기간 동안 계속해서 질린다던가 질리지 않는다던가하는 말은 절대로 하지 않고 있다.
애니메이션은 1971년 판과 2008년 판이 있다. 연재 40주년을 기념하여 만든 작품이 바로 2008년 판 신 고르고 13이다. TV 도쿄 계열 6국 및 BS 재팬, 일부 독립 UHF국 및 지방 방송국에서 2008년 4월 11일부터 방송을 개시하였으며 4월 13일에 BS 재팬에서도 방송을 개시하였다. 그리고, 2009년 3월 27일에 방송을 종료하였다. 고르고 13의 대표적인 명대사라고 할 수 있는 "용건을 묻지" "내 뒤에 서지 마라. 목숨이 아깝다면"이 캐치프레이즈와 나레이션으로 선택되었다. 또한, 고르고 역의 성우는 타치 히로시가 맡았다. 현대(2008년도 이후)를 무대로 하고 있기 때문에 원작 게재 시와 비교하자면 시대에 맞지 않는 장면은 편집하였으며 현대에 맞추도록 변경되었다. 또한, 원작의 특징 중 하나였던 현실의 국제 정세와 실존하였던 사건 소재를 선택한 저널리스틱한 이야기는 등장하지 않으며 에피소드의 무대가 되는 나라 이름이나 도시명조차 등장하지 않을 때가 많다. 또한,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에피소드도 있다.
설정
G
각국의 기관이 대화를 나눌 때 사용하는 고르고 13의 암호명.
고르고 13의 M16
고르고가 애용하는 M16이며 "걸작 어설트 라이플"에서는 총 장인인 벨링거(애니메이션에서는 데이브 매카트니)가 M16의 강화를 한다. 최장 사격 거리는 600m. "걸작 어설트 라이플"과 "격돌! AK-100VM-16"에서는 M16의 상징이 고르고이기 때문에 고르고가 목숨을 노림받는 경우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