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오마루의 목숨을 노리는 검사. 평소에는 유곽과 도박장에 있는 때가 많으며, 그 찰나의 쾌락과 놀음을 즐기는 반면, 세상을 시시하다고 생각하여, 수많은 돈과 여자를 끼고도, 수많은 인간을 죽이고도 만족한 적이 없다. 그의 냉혹무비(冷酷無比)한 칼은 길 가던 것들 모두를 벤다. 시체가 되고 싶지 않다면 그와 마주치지 않기를 비는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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