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입 : 스페셜 화수 : 1 러닝타임 : 4분 등급 : 전체 방영일 : 2005.06.08 종영일 : 장르 : 코미디 프로듀서 : Daume 홈페이지 :
작품소개
월간 코믹 전격대왕에 연재 중인 바라스이 원작의 만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애니메이션. <아즈망가대왕>으로 공전의 대히트를 기록한 출판사 '미디어 웍스'와 '요츠바 스튜디오'가 제2의 아즈망가 대왕을 노리고 기획한 작품으로, 궁극의 로리계 여동생 캐릭터물 장르의 작품이다. "귀여운 것이야말로 정의"라는 모토하에 아주 귀여운 캐릭터들을 전면에 내세워 일상의 흐름을 아기자기하게 바라본 작품이다.
감독은 <니아 언더 세븐>, <미도리의 나날>을 통해 유쾌한 코믹 드라마를 선보인 바 있는 사토 타쿠야 씨이며, 각본팀에는 관록을 자랑하는 하나다 쥬키, 요코테 미치코 씨 등이 참가한다. 가장 관심의 대상인 캐릭터 디자인은 바로 사카이 큐타(坂井久太)씨가 담당한다. <디지캐럿 뇨>의 작화감독이자, <피타텐>의 캐릭터디자인 담당으로 활약한 바 있는 그녀는 크레딧에 올리는 이름은 영락없는 남자 이름 같아 보이지만 실제론 1976년생 여성이다.
한편 이 작품은 미디어믹스도 풍부하게 진행되어 2005년 도쿄 국제 애니메이션 페어에서 한정판 전화카드 발매, 씰 배포를 비롯하여 2005년 3월부터 매월 순차적으로 미니 드라마와 이미지 음악을 수록한 캐릭터별 이미지 CD를 발매한다. 이후로도 꾸준한 인기를 모아 결국 2007년에는 새로운 OVA 시리즈도 선을 보이기에 이르렀다.줄거리
대학생인 노부에를 중심으로 언니보다 더 어른스런 6학년 여동생 치카, 매일 지붕을 뛰어넘어 창문으로 치카네 집에 놀러 오는 엉뚱하고 장난꾸리기인 소꿉친구 미우, 영국에서 전학왔지만 영어는 할 줄 모르고 일본어만 잘하는 아나와 그런 아나 때문에 영어공부를 하게 되어버린 5학년생의 순진한 마츠리. 이들은 조금은 독특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데...
아주 귀엽고 개성 강한 4명의 초등학생과 스무살 대학생 언니가 펼치는 평범하고 코믹한 일상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