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으로가기
로그인유지
회원가입  |  분실찾기  |  츄잉으로가기
햣코완결작
Hyakko
ヒャッコ
최근수정 2012-02-25 23:38:25
유저평점
8.5
마스터평점
랭킹: 1371위 -10 인기도: 20,505 프리미엄: 278 감정가: 13,670
모든 디비관리는 HELIX팀에게 도움을 받습니다.
타입 : TV
화수 : 13
러닝타임 : 24분
등급 : 12세
방영일 : 2008.10.01
종영일 : 2008.12.24
장르 : 코미디,학교,일상
프로듀서 :  NipponAnimation
홈페이지 : 

배경

시대적 배경:현대.

공간적 배경:일본.



홈페이지

공식 홈페이지:http://www.ani.tv/hyakko/

엔하위키:http://mirror.enha.kr/wiki/%ED%96%A3%EC%BD%94

Wikipedia:http://en.wikipedia.org/wiki/Hyakko

Baidu:http://www.baidu.com/s?ie=utf-8&f=8&rsv_bp=1&tn=baidu&wd=%E7%99%BD%E8%99%8E%20Hyakko&rsv_enter=1&rsv_n=2&rsv_sug3=9&rsv_sug4=435&rsv_sug1=5&rsv_sug2=0&inputT=6744



줄거리

입학식을 하고 나서 며칠이 지났다. 매우 넓은 학원 안에서 미아가 되어버린 노노무라 아유미(能乃村歩巳)는 지나가던 소녀인 이이즈카 타츠키(伊井塚龍姫)와 만난다. 이걸로 교실까지 돌아갈 수 있겠구나, 하고 생각하던 찰나. 아무래도 타츠키도 미아가 되어버린 듯하다. "너도 미아니?". 서로 그런 말을 물을 수도 없는 노릇이고 어색한 공기만이 주변을 맴돈다. 이 어색한 공기를 깨부순 사람은 갑자기 2층에서 뛰어 내려온 같은 반 친구인 카게야마 토라코(上下山虎子)와 사오토메 스즈메(早乙女雀)였다. 오늘이 처음 등교하는 날이라는 토라코와 스즈메는 지금 막 교실로 향하고 있다고 한다. 이렇게 해서 4명은 모두 모여서 교실로 이동하게 된다.


"분야를 묻지 않고 여러 방면에서의 재능과 인재를 길러 나가는 게 신조"라는 "사립 카미조노 학원"에서는 다른 학교와 비교해서 부활동이나 동호회 종류가 수없이 존재한다. "부활동, 어떤 걸로 할지 결정했어?". 이 토라코의 한 마디로 부활동 견학을 하기로 한 4인조. 우선 처음으로 토라코가 고른 부활동은 "야구부"였다. 도구와 운동장까지 빌려서 한껏 불타올라있는 토라코에 비해서 바보 같다며 질려서 돌아가려고 하는 타츠키였지만, 토라코의 집요한 도발로 경쟁하게 된다. 그리고 대결은 점차 불타오르게 되는데..


"햣코"의 원작은 카토 하루키의 만화이다. 예전에는 주로 무료 웹 코믹 잡지인 "FlexComix 블래드"에서 연재하고 있었지만, 현재로써는 무료 웹 코믹 잡지인 "COMIC 메테오"에서 최신화를 연재 중이다. 또한, 2014년 이후로 작품이 계속될지 아닐지는 명확히 확인되지 않았다. 애니메이션은 2008년 10월부터 12월까지 TV 도쿄 계열에서 방영되었다. 주로 시청자들에게 들려오는 평으로는 재미있는 편과 재미가 없는 편이 확연히 나누어져 있었다고 한다. 캐릭터가 한 명 한 명 개성적이며 매력이 있었다. 비쥬얼적으로도 개성적이었지만, 그것뿐만이 아니라 제대로 캐릭터들의 개성이 살아 있었으며 여러 대화도 재미있고 템포도 좋았다.


4명의 여고생을 중점으로 펼쳐지는 일상 개그물이며, 대사가 없이 오랫동안 지속하는 장면에서도 캐릭터들에게 존재감이 있기 때문에 억지로 늘린 느낌이라던가 지루한 느낌이 들지 않는다. 특히 캐릭터 중에서 좋은 평을 받고 있는 건 안도 네네(杏藤子々​). 파이라는 특수한 캐릭터가 있었으며, 이 캐릭터는 네거티브한 면이 전혀 없으므로 그 자리의 분위기를 매우 밝게 만들어준다. 이 캐릭터들이 좋은 평을 받고 있는 최대의 이유는 성우의 연기와 완벽히 캐릭터들의 특성이 맞았기 때문이다. 재미있는 면이 있는 캐릭터들에게는 성우가 특유의 색을 살려주었으며, 여러 재치있는 개그 장면은 시청자들을 웃게 만든다.


스토리는 가장 처음 1화에서 모든 캐릭터들을 한 명 한 명씩 보여준 다음에 각각 차례대로 캐릭터들을 메인으로 만든 이야기를 방영하는듯한 느낌. 1화는 스토리 자체가 단순했었지만, 확실히 완결이 나있었으며 기본적으로 이야기 틀도 탄탄하였다. 2화부터 본격적으로 이야기가 시작되는데 캐릭터들의 패션 체크 이야기부터 시작해서 여러 재치있는 스토리가 계속된다. 특히 네네와 토라코의 대립 구조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개그가 진미이다. 소재는 여러 부활동을 보며 돌아다니고 그곳에서 개그를 한다는 흔한듯하면서도 드문 스토리이다. 메인 캐릭터 4명이서 차례대로 자기소개를 하는 장면의 묘사가 뛰어나다.


겉보기에는 불량배처럼 보여도 사실은 달콤한 음식을 좋아하는 양키라던가 자그마한 동물들을 좋아하는 양키라던가. 이러한 갭을 이용한 개그도 깨알같이 잘 사용하였다. 학원물을 좋아하는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컷이라던가 카메라 워크, 레이아웃 등. 그러한 점을 세세히 묘사하였으니 이러한 점을 찾으면서 시청하는것도 세세한 재미 중 하나일 것이다. 중간에 공백이 섞여들어간듯한 타임 등이 있으며 만담같은 개그. 결말이 나는 여러 방법, 상황의 분위기가 어렴풋이 나는 스토리. 묘사, 개그 소재도 깨알같으니 보고 있어서 질리지는 않을 것이다. 대사도 독특하였고 겉보기에는 흔한 개그물이라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내용물은 오리지널티가 있었다.



설정

사립 카미조노 학원

주인공 일행이 다니는 학원. 분야를 묻지 않고 여러 방면에서의 재능과 인재를 길러 나가는 게 신조라고 한다.

Copyright CHUING DB Communication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huinghelp@gmail.com | 개인정보취급방침 | 게시물삭제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