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 : 여성 생일 : 키/몸무게 :
요리코(단순미)의 경찰학교 동기. 계급은 순사(순경). 로컬라이징의 이름 그대로 매우 도도한 인물인데, 경찰이 된 이유 자체가 사교계에 데뷔하기 위해 특이한 경력을 쌓기 위해서라고. 굉장히 콧대가 높고 자존심이 강한 여성으로서, 요리코가 자신을 제치고 운으로 경찰학교 수석을 차지한 것에 대해 항상 분해해서 대결을 걸지만 번번히 진다. 정확히 말하면 걸고 넘어진 대결 그 자체는 전부 이기는데, 그 일 때문에 생긴 부수적인 일로 요리코 쪽이 더 큰 공을 세워서 열폭하는 게 패턴. 원래는 적당히 경찰일 하다가 때려칠라고 했는데 요리코에게 계속 진 것에 열받아서 이길 때까지 경찰 하는 중이라 대결 뒤에는 사표 써야지 하다가 요리코의 공을 보고 때려침 취소의 반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