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도시대, 천번도 넘는 검술 시합에서 한번도 진적이 없다는 전대미문의 고지에 오른 검객이 있었다. 일본 검술사에 있어 궁극의 경지를 이룩했으나 기록다운 기록 하나 남기지 않고 사라져간 환상의 검술. 진은 그런 검객이 연 도장의 수제자로 스승을 능가한다고도 일컬어진 천재적인 인물이다. 그러나 모종의 사건을 계기로 도장을 떠난 이래 유랑을 하고 있다. 변장을 위해 일부러 안경을 쓰고 있다.
Copyright CHUING DB Communication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huinghelp@gmail.com | 개인정보취급방침 | 게시물삭제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