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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아웃완결작
One Outs
ワンナウツ
최근수정 2012-02-26 01:37:26
유저평점
9.11
마스터평점
랭킹: 777위 2 인기도: 95,608 프리미엄: 419 감정가: 63,739
모든 디비관리는 HELIX팀에게 도움을 받습니다.
타입 : TV
화수 : 25
러닝타임 : 23분
등급 : 12세
방영일 : 2008.10.08
종영일 : 2009.04.01
장르 : 스포츠,심리,성년
프로듀서 :  VAP NipponTelevisionNetwork
홈페이지 : 

배경

시대적 배경:1999년, 현대.

공간적 배경:일본>오키나와.

 

 

홈페이지

공식 홈페이지:http://www.ntv.co.jp/oneouts/

엔하위키:http://mirror.enha.kr/wiki/ONE%20OUTS

Wikipedia:http://en.wikipedia.org/wiki/One_Outs

Baidu:http://www.baidu.com/#wd=%E8%B6%85%E6%99%BA%E6%B8%B8%E6%88%8F&rsv_bp=0&tn=baidu&rsv_spt=3&ie=utf-8&rsv_n=2&rsv_sug3=7&rsv_sug4=751&inputT=1968&rsv_sug1=3&rsv_sug2=0

 

 

줄거리

시즌이 종료되고 나서 추계 연습이 끝난 12월달. 프로 야구, 사이쿄 사이타마 리카온즈의 4번 타자인 코지마 히로미치(児島弘道)는 젊은 투수인 나카네(中根)와 트레이너인 키노사키(木野崎)와 함께 따뜻한 오키나와에서 혹독한 트레이닝을 하고 있었다. 신인왕을 시작으로 해서 수석 타자와 본루타왕, 타점왕 등의 타이틀을 몇 번이나 획득하고 삼관왕에도 2번이나 군림했던 적이 있는 천재인 코지마. 그렇지만, 지금까지 한 번도 우승의 달콤한 맛을 겪어본적이 없는 불운의 천재타자인 코지마는 자신에게는 어딘가 부족한 점이 있다고 생각하며 묵묵히 땀을 흘려나가며 그 부족한 것을 발견하려고 하고 있었다.

 

캠프를 시작하고 10일째. 코지마는 나카네가 오른팔 손가락을 다쳤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배팅 피쳐를 찾을 필요를 느끼게 되었다. 책임감을 느낀 나카네는 이 캠프에서 모든 것을 건 코지마를 위해서 키노사키와 함께 대학과 실업단의 야구부를 모두 찾아다니지만 시기가 나빠서인지 좋은 선수를 발견해낼 수 없었다. 그런데, 그라운드에 있는 둑을 걷고 있었던 나카네와 키노사키는 미군들 사이에서 유행하고 있는 "원 아웃"이라는 야구 도박과 만났다. "원 아웃"은 피쳐가 배터로부터 원 아웃을 뺏어낼 수 있는지 없는지를 경쟁하는 게임이다. 삼진을 획득하느냐, 맞아도 인필드에서 타구가 바운드하면 피쳐의 승리, 그외에는 배터의 승리,라는 규칙이다. 

 

잠시 승부를 지켜보고 있는 두 사람 앞에 나타난 사람은 토쿠치 토아(渡久地東亜)라고 불리우는 일본인 피쳐였다. 그저 명을 듣는 대로 토아와 미군의 승부에 돈을 건 나카네는 크게 패배하였다. 혈기왕성한 나카네는 이것은 속임수라고 외치며 이번에는 자신이 토아와 승부한다,라고 큰 소리를 친다. 그런 나카네에게 토아가 제시한 배팅금액은 무려 400만엔. 지폐 다발을 아무렇게나 지면에 던진 토아는 연타가 없다는 조건으로 "던진 볼에 맞추기라도 한다면 네 승리다"라고 핸디캡까지 붙여가면서 여유로운 표정을 짓는다. 고등학교 시절에 4번을 했었었던 나카네는 키노사키가 말리는 것도 듣지 않고 이 승부를 OK했다.

 

그렇지만, 1타석 400만엔이라는 승부에 쫀 나카네는 직선인데다가 날라오는 속도도 느린 첫구를 놓친다. 이러한 동요 때문인지 두 번째도 실패. 그리고, 세 번째. 나카네는 토아가 볼을 쥐는 모습을 읽었긴 하지만 너무나도 쉽게 놓쳐버리고 만다. 나카네가 있는 돈 전부와 카드를 토쿠치 토아라는 젊은이에게 빼앗겼다는 사실을 안 코지마는 몇 일후, 이 원한을 돌려주겠다면서 다시 그라운드로 찾아온다.

 

무려 40만 달러를 건 코지마와 토아의 승부. 토아가 던진 1,2구는 스트라이크 존을 크게 벗어난 볼이었다. 다음 3번째도 볼이라는 사실을 안 미군들은 모두가 토아에게 걸었기 때문에 수군대기 시작한다. 그리고, 토아가 던진 4번째 볼이 높은, 완벽한 볼구라는 사실을 본 키노사키는 이것으로 코지마가 이겼다고 생각하였다. 그렇지만, 코지마는 그 볼을 크게 휘둘러서 파울 판정을 받는다. 코지마가 프로로서의 고집과 프라이드로 휘둘렀다는 사실을 안 키노사키는 이것이 토아의 작전이라고 알며 크게 놀란다. 5번째도 파울이어서 투 스트라이크가 되어버린 코지마는 다음에 토아가 최고의 승부구를 던져 올 것이라고 예상하여 분기하였다.

 

그러나, 토아가 던진 6번째 볼은 슬로우 볼이었다. 이것을 놓친 코지마는 토아에게 완벽히 져버리고 말았다. 오키나와에서 "원 아웃"을 주재하는 여자 보스인 빅 마마는 토아의 투구에는 1개의 실수도 없었다고 키노사키에게 말하며 프로 타자라는 사실에 오만함을 가지고 있는 코지마의 잠재의식을 놓치지 않고 토아가 크게 파고든거라고 분석하였다. 130km도 채 되지 않는 투속으로 게다가 변화구를 모두 던져낼 수 없는 토아. 그 승부를 몇 백번이나 보아왔다는 빅 마마는 토아가 사람의 마음을 잃고 상대의 심리를 컨트롤해낼 수 있다고 단언한다. 20대 초반에 불과한 토아에게 야구를 얕보고 있다는 말을 들은 "천재 타자"인 코지마는 그 날부터 어딘가로 사라지는데...

 

 

설정

원 아웃(ワンナウト)

오키나와의 미군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야구 도박. 피쳐와 배터의 일타석 승부로 타구가 노 바운드로 외야로까지 날아가는지, 혹은 포어 볼 등에서 출루하면 타자의 승리, 그외에는 투수의 승리. 투구는 타석의 뒤에 있는 벽에 그려진 4각 모서리에 들어가면 스트라이크, 빗나가면 볼이다.

 

사이쿄 사이타마 리카온즈(埼京彩珠リカオンズ)

파 리그 소속의 프로 야구 팀. 본거지는 사이타마현 오오시마시. 스폰서는 제네콘 회사의 사이타마파. 저번 시즌까지만해도 3년 연속 최하위라는 초약소팀이었지만, 국민적 히어로인 코지마의 존재와 강한 지역의식, 6만인을 수용할 수 있는 스타지움 덕택에 관객 동원수는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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