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 : 정보신청 생일 : 정보신청 키/몸무게 : 정보신청
코묘지 박사가 제작한 인조인간으로 그 외형의 모티브가 된 것은 코묘지 박사의 장남인 이치로이다. 즉, 이치로의 동생이라는 의미에서 지로라는 이름이 붙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