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 : 남성 생일 : 키/몸무게 :
자칭 멘도 슈타로의 라이벌로, 부랑자같은 겉모습과 달리 집이 멘도네 못지 않은 재벌이다.[7] 특이하게 눈에 십자모양이 들어가있다. 여동생과 어머니도 같은 형태의 눈을 가진 것을 보면 유전인 듯 하다. 멘도와는 어릴때부터 사이가 안좋았다고 한다. 그런데 서로 슈짱, 톤짱이라며 애칭으로 부르는걸 보면 아이러니... 산에서 야구수행을 하다 1년에 한번씩 내려와 멘도와 시합을 한다는데 전적은 11전 전부 무승부 결판이 안나는 이유는 서로가 삽질을 해대느라 재대로 된 시합이 안되기 때문.게다가 1년에 한번씩 하산한다더니 나중에는 그냥 아무때나 나와서 대결을 한다. 초반에는 좀 나오더만 인기가 없었는지 슬슬 묻히는 듯하다가 여동생의 등장에 따라 남매근친 컨셉으로 자주 나오게 되었다. 어렸을 때부터 료코한테 비참하게 괴롭힘을 당했다. 애초에 맨 처음 나온 게 거인의 별의 호시 휴마의 패러디 캐릭터였는데, 물론 패러디라 굶고 야구 특훈을 하는 등 어이없는 특훈을 반복해 야구공을 던져주면 꿀떡 삼기는 버릇이 있다. 엄청난 훈련량에 비해 운동 신경은 가히 바닥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