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한 홍세의 왕은 '파효의 선구' 우트렌니아이아 와 '석양의 후진' 베체르니아이아 라는 쌍둥이자매 이며, 플레임헤이즈로서의 호칭은 '극광의 사수'이다. '대전'에서 1대째 극광의 사수 '칼 베르워드'가 전사한 뒤 새롭게 계약을 맺은 약 100여년 된 젊은 플레임헤이즈이다. 계약을 맺고 사레를 만나 그에게 전투법 및 플레임헤이즈로서의 행동을 배운 제자이며 동시에 연인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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