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덕길의 아폴론에서 아폴론을 의미하는 인물. 고로 작품의 실질적인 주인공. 주일미군 백인과 일본인 여성 사이에 태어난 혼혈아로, 아버지의 서양인 유전자를 잘 물려받아서 고1때 이미 키가 180을 넘어가고 온몸이 근육질인, 눈밑에 십자흉터까지 나있어 인상도 험악한 쌈질에 뛰어난 하드웨어를 갖추었다. 실질적인 히가시고의 짱으로 상급생들도 함부로 건드리지 못할정도로 이름이 자자한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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