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 : 여성 생일 : 키/몸무게 :
프로필
이명: 투 핸드.
직위: 라군 상회의 총잡이.
CV
토요구치 메구미.
상세 정보
블랙 라군의 또 한 명의 주인공. 본명은 레베카 리. 무기는 "소드 커틀라스"라고 불리우는 베레타 M92FS inox(의 해외제 카피품)의 커스텀 모델이며 배럴을 6인치로 늘려서 상아형의 그립에 해골과 두 자루의 커틀러스로 구성 된 엠블렘을 박아넣어 슬라이드 왼쪽에는 "9mm SWORD CUTLASS", 오른쪽에는 태국어 각인이 새겨져 있다. 그것을 두 자루 동시에 사용하기 때문에 그녀는 "투 핸드"라는 별명을 갖게 되었다. 엄청난 실력의 총잡이.
중국계 미국인이며 과거 일을 생각해내면 공허하고 사나운 눈매가 되지만, 총격전같은 목숨을 건 싸움이 시작되면 물을 만난 물고기처럼 활발히 뛰어다닌다. 몸을 단련하는 것을 게을리 하지 않고, 총격하면서 배에서 배까지 도약까지 할 정도로 신체능력은 엄청나게 높다. 또한, 스쿠버 다이빙도 특기이며 더치는 그녀에게 "수영에는 천성적인 감을 가지고 있다"라고 절찬하였다.
상당히 다혈질인 성격에다가 트러블메이커이며 록의 정론에 반발하여 두 명이서 말싸움을 벌일 때도 많지만, 그를 걱정해서 감싸주기도 한다. 돈에 집착하는 성격이며 돈을 위해서라면 단독행동에 나서기도 한다. 성격도 말투도 남자의 거시기를 갈아마실 정도의 기세이다. 목에서 오른쪽 팔꿈치에 걸텨 트라이벌계의 문신을 새겨넣었다. 과거에는 NYPD 27분서의 관할내에서 상당한 범죄 경력이 있으며 형무소에 들어간 적도 있다. 담배는 럭키 스트라이크를 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