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입 : 스페셜 화수 : 1 러닝타임 : 21분 등급 : 12세 방영일 : 2008.08.22 종영일 : 장르 : 액션,어드벤처,코미디,경찰 프로듀서 : StudioDeen TBS 홈페이지 :
Rounding off season 3, Natsumi and Miyuki reminiscince about their lives at Bokuto station while hearing from people they've met through work. (This is limited to characters they've met in season 3.)
We are also introduced to Bokuto Station's two new recruits; Kaori Takano and Sakura Fujieda. Starting off their duty, they are taken on a field trip by Miyuki and Natsumi and quickly find out what will be expected of them as police officers.<오 나의 여신님>으로 확고한 팬층을 다지고 있는 만화가 후지시마 코스케의 또 하나의 히트작 시리즈 <체포하겠어>는 1994년에 OVA로 첫선을 보인 후 벌써 10년을 훌쩍 넘기는 세월 동안 여러번의 애니화가 진행되어 팬들을 기쁘게 하였다. 미유키와 나츠미 콤비를 TV로 만난 것은 2001년이 마지막이었으니, 이번 시리즈는 그 후로 6년만에 만나게 된 셈이다.
코단샤(講談社)의 만화잡지 '애프터눈'에서 연재된 원작은, 후지시마 코스케 특유의 수려한 그림체와 작가 특유의 해박한 메카닉 지식을 기반으로 코믹한 해프닝을 그려내는 시끌벅적한 일상 드라마이다. 주인공이 경찰이라고는 하지만, 대단한 수사기법이나 정교한 트릭이 등장하는 추리적인 재미보다는 일에의 열정이나 동료들과의 우정, 사랑 등이 강조된 보다 인간미가 풍기는 드라마성 작품에 가깝다. 특히나 독특한 개성으로 뭉친 등장인물들의 매력이나, 작중에 등장하는 화끈한 드라이빙 장면이나 액션씬 역시 중요한 재미 요소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