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 전, 초대장과 함께 보름달 밤에 나타나 3년간 마을 사람들을 공포에 몰아넣은 괴인. 그 7개의 사건을 소재로 하여 시즈마루라는 작가가 괴인 붉은 야차 시리즈라는 미스테리 소설을 집필했다. 붉은 가면을 쓰고 있으며, 백가지 얼굴을 가진 괴인이라고 자칭하는 그대로 변장술에 능하다. 15년 만에 월견정에 등장하여 사건을 저지르고 토호인 이쿠토가 추격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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