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입 : TV 화수 : 51 러닝타임 : 24분 등급 : 전체 방영일 : 2005.04.02 종영일 : 2006.03.25 장르 : 마법,코미디,소녀 프로듀서 : TVTokyo Diomedea NihonAdSystems 홈페이지 :
배경
시대적 배경:현대 혹은 근미래풍.
공간적 배경:우주. 여러 별.
홈페이지
공식 홈페이지:http://futagohime.jp/fushigi/menu.html
엔하위키:https://mirror.enha.kr/wiki/%EC%8B%A0%EB%B9%84%ED%95%9C%20%EB%B3%84%EC%9D%98%20%EC%8C%8D%EB%91%A5%EC%9D%B4%20%EA%B3%B5%EC%A3%BC
Wikipedia:https://en.wikipedia.org/wiki/Fushigiboshi_no_Futagohime
Baidu:http://www.baidu.com/s?ie=utf-8&f=8&rsv_bp=1&rsv_idx=1&tn=baidu&wd=%E5%8F%8C%E5%AD%90%E6%98%9F%E5%85%AC%E4%B8%BB&rsv_pq=ddbb133a00017034&rsv_t=ad1a%2FomjmUsTMizwsT07fgJbXCd4CctqPmDk%2B8N7EE%2FvJ49i5xd7JnYE1eY&rsv_enter=0&rsv_n=2&rsv_sug3=1&rsv_sug4=137&rsv_sug1=1&inputT=624
줄거리
우주의 끝에 있는 "신비한 별". 그 안에 있는 "해님 나라"에 "파인"과 "레인"이라는 쌍둥이 공주님이 있었다. 이 쌍둥이 공주님은 두 명 합쳐도 한 명분의 값을 못하는 반푼어치. 매일 한 사람 몫의 공주가 되기 위한 수업도 맨날 땡땡이만 친다. 신비한 별 왕국이 건국된 이래로 가장 공주답지 않은 공주들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그러던 어느 날. 해님 나라의 은혜(빛)가 약하게 되어버리는 엄청난 사건이 일어난다. 이대로 가다가는 신비한 별은 빛이 없는 어두운 세계가 되어버리고 만다. 전설에 따르자면 해님 나라의 은혜를 원래대로 되돌리기 위해서는 해님 나라의 프린세스들밖에 할 수 없는 마법인 "프로미넨스"를 사용해야만 한다고 한다.
그러나, 별을 구원할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한 프로미넨스는 한 사람 몫을 할 수 있는 제대로 된 프린세스가 아니라면 사용할 수 없다. 파인과 레인은 프로미넨스의 도구인 써니 루체와 로열 써니 로드를 손에 들고 요정 푸모와 신비한 별을 구하기 위한 여행을 떠난다. 파인과 레인은 한 사람 몫의 프린세스가 되어서 신비한 별을 구원할 수 있을 것인가?
신비한 별의 쌍둥이 공주는 원작이 없는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이다. TV 도쿄 계열에서 2005년 4월 2일부터 2006년 3월 25일까지 방영되었다. 방송 시간은 토요일 10시 00분~10시 30분, BS 재팬에서는 화요일 18시 55분~19시 25분, AT-X에서 첫 번째 방송은 화요일 10시 00분~10시 30분(재방송은 월요일 19시 30분~20시 00분). 2007년에는 반다이 채널 루키즈에서 2주에 한 번씩 4화마다 무료 배부되었다. 또한, 소학관 학년지와 소녀 만화 잡지인 "챠오(2006년 2월호까지. 그림은 아나미 마유키)" 등에서 연재되는 등. 다른 미디어 믹스 전개도 활발히 이루어졌다.
버스데이 첫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기획으로서 제작된 작품이다. 그렇기 때문인지 공식 Web 사이트(오리지널)의 제작권 표시는 "(C）2003.'07 BIRTHDAY"라고 나와 있다. 완구는 반다이에서 발매되었지만, 당시 반다이에선 "두 사람은 프리큐어 Max Heart"를 애니메이션 계열 여아 완구의 주력 상품으로서 삼아왔기 때문에 소규모 가게에서는 판매하지 않는 케이스가 많았었다. 또한, 문구 관련도 발매되지 않았다. 단, 이건 어디까지나 본토 일본에서 한정된 말이며 한국 등에서는 오리지널 문구가 발매되기도 하였다. 또한, 당시는 후지 TV의 일요일 9:30 시간대에 방송될 예정이었지만, 어떠한 사정으로 인해서 이 방송 시간대가 되었다. 또한, 이 작품은 계열 외의 지상파국을 위한 스폰서 넷, 방송 판매가 실시되지 않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아날로그 방송밖에 수신 환경이 되지 않는 시청자는 무료로 시청할 수가 없었다.
마법 소녀 애니메이션 특유의 치유 계열 에피소드와 나름 시리어스한 에피소드가 적절히 배합된 애니메이션이다. 이 작품 전체에서 드러나는 느긋한 무드와 상냥한 공기는 요즘 애니메이션에서는 보기 힘든 무언가를 느끼게 해준다. 연출은 너무 과격하지도 않고 너무 무르지도 않으며 작화는 매주 거의 안정되어 있으며 정확히 용모도 알기 쉬운 캐릭터 디자인, 스토리도 기본적으로는 1화 완결이면서도 확실하게 조금씩 전개가 앞으로 이어진다는 훌륭한 스토리 구성력이 드러나 있다. 원래의 목적대로 저연령층 여아에게 특히 인기를 끈 작품이다. 이야기는 쌍둥이 공주가 요정에게 "프로미넨스"라는 신비한 힘을 얻어서 여러 사건을 해결해 나간다는 배경은 다르지만, "마법소녀 도레미"와 비슷한 느낌이 든다.
처음에는 마냥 밝은 분위기로 이야기가 진행되지만, 이야기가 후반으로 나아가게 되면 왕자 브라이트가 어둠의 힘에 지배당하여 신비한 별에 재앙을 가져다주는 장면 등이 나오기도 한다. 어린 아이를 타겟으로 한 애니메이션이지만, 확실히 시리어스한 전개도 나와서 마냥 평화로운 분위기를 보고 심심하다고 느끼지는 않을 것이다. 퀄리티도 높아서 그야말로 "어린 여자아이"를 위한 작품이지만, 의외로 남아들에게도 인기가 많았다고 한다. 귀여운 여자아이 두 명이 주인공이라는 것도 이유 중 하나지만, 탄탄한 스토리와 어린 남자아이들도 좋아할만한 멋진 악역 캐릭터 등도 나름 어필을 했을 것이다.
갓난아기와 티오를 제외하면 아마 히로인 두 명이 프린세스와 프린스 중에서 가장 나이가 어리다는 점도 이 작품의 유니크한 점이다. 원래라면 다른 왕족이 지켜줘야할 나이대의 두 사람이 거꾸로 모든 왕족들을 지키면서 앞으로 나아간다...라기보다는 휘두른다는 게 매우 인상적이다. 물론 그런 것에는 쓸데없는 정의감따윈 없으며 기본적으로 "느긋한" 자세가 일관적으로 보인다. 이것이 아이들이 이 작품을 좋아하는 큰 요인으로 추정된다. 거의 매회 등장하는 페어 댄스도 이 작품의 백미. 가끔씩 솟아나는 쌍둥이가 아니라면 나올 수 없는 라이벌 심리가 이야기에 적절한 악센트를 부여해준다.
설정
댄스(ダンス)
이 작품을 즐겁게 해주는 요소로서 여러 곳에 쌍둥이 공주의 댄스를 사용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