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치고는 꽤나 조숙한 모자가게 첫째 딸. 운명을 찾아 나서고 싶지만 가업을 물려받아야 하기 때문에 떠날 수가 없다. 자신감을 잃고 무기력한 나날을 보내던 어느날 우연히 하울을 만나고 그날 밤 황야 마녀의 저주를 받아 90세 할머니가 되었다. 방황하던중 하울의 움직이는 성에 들어가 청소부로 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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