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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마을은 돌아간다완결작
Soredemo Machi wa Mawatteiru
それでも町は廻っている
최근수정 2012-02-26 05:12:26
유저평점
7
마스터평점
랭킹: 4217위 -15 인기도: 80,042 프리미엄: 250 감정가: 53,361
모든 디비관리는 HELIX팀에게 도움을 받습니다.
타입 : TV
화수 : 12
러닝타임 : 24분
등급 : 12세
방영일 : 2010.10.08
종영일 : 2010.12.24
장르 : 코미디,일상
프로듀서 :  Shaft TBS SentaiFilmworksL
홈페이지 : 

배경

시대적 배경:현대.

공간적 배경:일본>도쿄>마루코 상점가.

 

 

홈페이지

공식 홈페이지:http://www.tbs.co.jp/anime/soremachi/

엔하위키:https://mirror.enha.kr/wiki/%EA%B7%B8%EB%9E%98%EB%8F%84%20%EB%A7%88%EC%9D%84%EC%9D%80%20%EB%8F%8C%EC%95%84%EA%B0%84%EB%8B%A4

Wikipedia:http://en.wikipedia.org/wiki/And_Yet_the_Town_Moves

Baidu:http://www.baidu.com/s?ie=utf-8&f=8&rsv_bp=1&rsv_idx=1&tn=baidu&wd=%E5%A5%B3%E4%BB%86%E5%92%96%E5%95%A1%E5%8E%85&rsv_pq=a307dcec000341ae&rsv_t=31b1McwVk9he%2FD7BO2jleZswIJ7Rqgma%2BA88H1TOSRnZmIEWzSMvL4HGgWw

 

 

줄거리

아라시야마 호토리(嵐山歩鳥)는 마루코 상점가의 찻집인 "시사이드"에서 웨이트리스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여고생이다. 그러던 어느 날. 마스터인 이소하타 우키(磯端ウキ)가 가게를 번성시킬 비책을 생각해낸다. 그것은 요즘 화제가 되고 있는 메이드 찻집이었다. 그러나 관계자가 아무도 메이드 찻집을 모르고 웨이트리스가 메이드복을 입으면 메이드 찻집이겠지,하는 생각으로 "시사이드"는 메이드 찻집으로서 재탄생한다. 동급생이자 웨이트리스 동료인 타츠노 토시코(辰野俊子), 같은 학교 선배인 콘 후타바(紺双葉), 호토리를 짝사랑하고 있는 동급생인 사나다 히로유키(真田広章) 등. 호토리 주위의 일상은 흘러간다.

 

원작은 이시구로 마사카즈의 만화 작품이다. "영 킹 아워즈"에서 2005년 5월호부터 연재 중이다. 제17회 문화청 미디어 예술제 만화 부문(2013년) 우수상 작품. 기본적으로 일화 완결 형식이긴 하지만, 연재 2회, 3회 연속으로 1화가 되는 에피소드도 있다. 도쿄도 오오타구의 아랫마을인 마루코에서 자란 여고생, 아라시야마 호토리를 주인공으로 그녀 주위에서 일어나는 일상과 사건을 중심으로 그려져 가는 일상 코미디이다. 마스터가 메이드 찻집을 자세히 모르고 "뭔가 요즘 유행하고 있는 것 같다"라는 이유만으로 가게를 메이드 찻집으로 해버리는 설정은 메이드 찻집에 아무런 생각없이 메이드 찻집 만화를 연재해버렸던 작가 자신의 마음이 반영되어 있다.

 

1권의 작가 후기에 따르면 "메이드 찻집을 자세히 몰라서 오히려 다행이다. 왜냐하면 메이드 찻집이라는 무대는 일상의 아주 자그마한 부분이기 때문이다" "상점가를 무대로 커뮤니케이션의 교과서가 되는 듯한 만화를 그리고 싶다"라고도 말하였다. 인터뷰에서는 작가의 애향심 때문인지 작가의 고향인 후쿠이 현과 비슷한 광경과 에피소드가 그려질 때도 있다고 한다. 전술했던 대로 아무런 변철도 없는 일상을 그린 작품이긴 하지만, 에피소드 안에는 우주인과 유령, 사후세계 등의 초월적인 존재를 다룬 것도 있다. 단, 이것은 테마도 어느 정도 일상의 일부로서 그려지고 그 존재가 주인공들의 일상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다.

 

또한, 첫 등장으로 추정되던 인물이 예전에도 통행인으로서 등장하거나 아주 조그마한 아이템과 대사가 다른 에피소드에서 키 아이템이 되는 등. 여러 은근한 복선 요소가 깔렸기도 하다. 애니메이션은 2010년 10월 7일부터 12월까지 TBS, CBC, 선 TV, RKK, BS-TBS에서 방영되었다. TBS 계열이 아닌 다른 넷이 있긴 하다. 나레이션은 우에다 요지가 담당하였다. 제8화인 "전자동 악단(A파트 "전자동 세계)"에서 TBS 아나운서인 하츠다 케이스케가 야구 실황 아나운서 역으로 출연하기도 했다.

 

기본적으로 방송 1회마다 2화로 구성되어 있다. 타이틀은 12화를 제외하고 2화 분량의 타이틀을 조합한 것이며 차회 예고에서는 본편에 등장하는 캐릭터가 그 타이틀에 관련된 화제를 반복하는 형식이다. 방송, 수록 순서는 랜덤이며 이야기가 이어지지 않고 전후로 짜여져 있는 경우가 많다. 방영 판에서는 속옷 노출 장면 등에 수정이 들어가 있긴 하지만, DVD. Blu-ray 판에서는 수정이 없어지며 그 외에도 작화의 가필도 있다. 다시 그리기도 하는 등 여러 수정이 들어가 있다.

 

애니메이션은 아무런 생각 없이 볼 수 있는 점이 최대의 장점이다. 딱히 어려운 소재를 다루고 있지도 않고 분위기는 느긋한 느낌이며 딱히 특출난 개성이 있는 애니메이션이 아니기 때문에 보면서 흐뭇한 느낌이 든다. 그렇게 폭소할만한 내용이 있지는 않지만, 매번 가벼운 웃음을 주는 정도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안정감이 있는 수작. 찻집을 중심으로 한 무대극풍 코미디이기 때문에 일단 무늬만 메이드이긴 하지만, 메이드 캐릭터를 볼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라고 할 수 있겠다. 코미디 안에는 어느 정도 감동이 있는 이야기도 있다. 완급이 있는 구성이어서 일단 잘 질리지가 않을 것이다.

 

여고생이 그렇게까지 미화되지 않고 나름 리얼하게 나온 점도 호평을 받고 있다. 캐릭터의 움직임과 보는 각도에 따라서 가끔씩 두근하는 부분이 있으며 그것이 매력적이다. 서비스 연출도 있긴 하지만, 성격이 그렇게까지 아부하는 느낌이 아니기 때문에 시청자가 다가갈 수 있는 여지가 있으며 작품 세계에 접근할 수 있는 느낌이 든다.

 

 

설정

마루코 상점가(丸子商店街)

호토리가 사는 마루코에 존재하는 이야기의 주된 무대가 되는 상점가. 가까이에는 "타마가와"라는 강이 흐르고 있다. "시사이드"를 시작으로 "사나다 생선 가게" "카메이당" 등. 등장인물이 운영하는 가게는 거의 이 상점가에 존재한다. 호토리 왈 "평화만이 자랑거리인 마을".

 

메이드 찻집, 시사이드(メイド喫茶「シーサイド」)

원래는 이소하타 우키가 경영하는 평범한 찻집이었다. "메이드 카페"가 유행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메이드 찻집으로 해보긴 했지만, 메이드 카페의 본질을 몰랐기 때문에 제복이 메이드복이 되었을 뿐인 찻집이 되어버렸다. 손님들도 리뉴얼하기 전과 똑같으며(입지조건도 있어서) 거의 메이드 카페와는 어울리지 않는 근린 주민이 대부분이다. 우키가 직접 만든 수제 카레가 추천 메뉴라고 한다. 밤 시간대에는 단골손님을 상대로 술을 제공하는 바 영업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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