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 : 여성 생일 : 키/몸무게 :
프로필
단원 넘버: No. 3.
넨 계통: 변화계.
신장: 159cm.
체중: 48kg.
혈액형: A형.
출신: 유성가.
CV
마에다 레나.
상세 정보
환영여단의 초기 멤버 중 한 사람. 기가 센 성격에 날카로운 분위기의 여성. 완력은 단장인 클로로보다 강하며 복부를 관통한 키르아의 날카로운 손을 근육으로 막는 등 육체적인 강함은 상당하다. 클로로를 향한 충성심은 상당하며 아직 어린 곤과 키르아를 망설임없이 죽이자고 제안하는 등 냉혹한 일면도 있다. 감이 매우 날카로우며, 여단 내에서도 그녀의 감은 믿음직스러운 요소로 취급받고 있다. 클로로나 단원들에게 강한 동료의식을 품고 있으며, 특히 클로로를 강하게 의식하고 있으며, 무슨 일이 생겼을땐 최우선으로 규칙보단 클로로를 우선시하기도 했다.
넨 계통은 변화계이며 능력은 오오라를 실 형태로 변화시키는 능력이다. 실의 강도는 길이와 반비례하며 1미터 이내라면 1톤 정도의 중량을 가진 물건을 맬 수 있을 정도의 강도를 자랑하며 강도를 낮추면 지구를 한 바퀴 돌 수 있을 정도의 길이의 실을 자아내는 것도 가능. 단 실이 몸에서 떨어지면 강도는 극단적으로 떨어진다. 추적이나 구속, 봉합 치료, 교살 등 여러 용도로 이용할 수 있으며 응용 버위가 넓다.
실을 이용하여 절단된 몸을 봉합하는 것도 가능하다. 마치 자신의 신체능력(주로 시신경)을 이용하여 혈관, 신경, 뼈, 근육을 거의 완벽하게 이을 수 있다. 팔을 완전히 절단당해도 시술 후 금방 움직일 수 있게 만드는 등 치료로서의 정밀도는 상당히 높지만, 어디까지나 상처를 물리적으로 이어놓은 것에 불구하며 상처를 치유하는 것 자체는 환자의 자기치유력에 의지한 것이기 때문에 완전하게 봉합하기까진 시간이 걸린다. 또한, 실 자체는 시술 후 마치의 손에서 떨어지면 강도가 약해지기 때문에 상처가 나을때까지(봉합된 조직이 완전히 이어질때까지) 무리는 하면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