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입 : OVA 화수 : 3 러닝타임 : 28분 등급 : 청불 방영일 : 2010.11.17 종영일 : 2011.06.24 장르 : 액션,코미디,에찌,소년,스포츠 프로듀서 : Satelight 홈페이지 :
배경
시대적 배경:현대
공간적 배경:일본
홈페이지
공식 홈페이지:http://www.toei-anim.co.jp/tv/airgear/
엔하위키:http://mirror.enha.kr/wiki/%EC%97%90%EC%96%B4%EA%B8%B0%EC%96%B4
줄거리
어느 날, 에어 트렉(エア=トレック)을 손에 넣게된 이 작품의 주인공인 잇키(잇키는 별명으로서 본명은 미나미 이츠키(南 樹)이다.). 하늘을 나는 그 날개는 잇키의 마음을 한 번에 빼앗게 된다. 좀 더 빠르게, 좀 더 높게--. 에어 기어의 최대의 매력은 그 유일무이라고도 할 수 있는 비상감의 아름다움과 반면 화상을 입을 것 같을 정도로 뜨거운 주인공들의 하늘에 대한 욕구이다. 인류는 태곳적부터 자유롭게 자신의 몸뚱아리 하나로 하늘을 나는것에 끊임없이 도전을 해왔다. 그 사실을 새삼스럽게 다시 깨닫게 해주는 에어 트랙. 그리고 이 작품, 에어 기어는 그것을 좀 더 단순한 형태로 체현시켜주는 꿈의 세계관으로 가득 차있다.
에어 트렉을 달리며, 배틀 시스템인 파츠 워로 싸움을 계속해 나간다. 그리고, 폭주족이라고 불리우는 AT 라이더들. 잇키는 자신의 팀인 코토리마루(小烏丸)를 이끌며 파츠 워우에 참전하게 된다. 배틀을 통해서 만나게 되고, 그리고 성장해 나가는 소년들. 가혹한 수없이 많은 배틀은 보는자들의 피를 얼게 만든다. 스트리트를 불꽃과 함께 찢어발겨버리는 에어 트렉, 그러나 그 다음 순간, 침묵과 함께 허공에서 점이 되버린 라이더. 조용함과 움직임, 스피드와 중량, 에어 기어의 액션은 단 한 순간도 눈을 떼낼 수 없다. 쓰러져도 에어 트렉을 떼어놓지 않는 동료들. 에어 기어에는 우정으로서 정점을 목표로 하는 카타르시스가 흘러넘친다.
그러나, 최강의 헤비 페이스라고 불리우는 잇키는 모터가 내장된 특수한 신발인 에어 트렉을 장착하여 마을에서 미친듯이 날뛰고 있는 폭주족(스톰 라이더)들에게 도전하였지만, 무참한 패배를 경험하게 된다. 그러던 때, 잇키가 식객으로 살고 있는 집의 딸이자 소꿉친구인 노야마노 링고(野山野林檎)네 3자매로부터, 에어 트렉을 받게된다. 링고네의 정체는 전설의 폭주족인 잠자는 숲(슬리핑 포레스트)였던 것이다.
에어 트렉으로 인해서 자신을 상처입힌 폭주족들에게 재도전한 잇키는 여러 폭주족들과 싸워서 트로파이온의 탑의 정점에 서게된다. 그리고, 전 세계에서 단 하나밖에 없다는 특별한 에어 트렉 혹은 그 부품인 레갈리아를 자유자재로 다루는 8명의 왕과 8개의 길의 정점에 있는 하늘의 왕의 후보로 선택되어, 잇키가 동경하였던 여성 라이더인 시무카(シムカ)에게 첫눈에 반하면서도 자신만의 길을 달려가려고 한다. 이윽고, 자신을 총장으로하는 폭주족팀인 전술했던 코토리마루를 결성하게 된다. 그러나 그때, 시무카가 잇키를 트로파이온의 탑을 함락시키기 위해 존재하는 폭주족 연합인 제네시스의 총장에 지명하게 된다. 그러나 그것을 잇키를 트로파이온의 탑을 노리는 제네시스와 그것을 봉인하려하는 잠자는 숲에의한 싸움에 휘말리게 되는 결과를 가져오게 되는데..
에어기어 : 검은 날개와 잠자는 숲 - Break on the sky-는 코단샤 한정판 기획으로 발매된 에어기어 OVA 작품이다. 제1화는 2010년 11월 17일에 발매된 코믹스 제30권 한정판 동봉 DVD에 수록되었다. 원작 16권에 게재된 잇키와 링고의 대결을 영상화한 것이다. 2011년 3월 17일에 발매된 코믹스 제31권에 수록된 제2화 및 2011년 6월 17일에 발매된 코믹스 제32권에 수록된 제3화에서는 원작 24,25권의 코토리마루VS잠자는 숲의 전설의 배틀을 영상화한 것이다.
설정
파츠 워(パ-ツ=ウォウ)
에어 트렉의 기술과 우열을 경쟁하는 배틀을 파츠 워(Parts War)라고 부른다. 이 파츠 워의 참가에는 전국적으로 강력한 통일된 룰과 랭크가 붙혀져 있으며, 아마추어 스포츠와 같은 시스템으로 되어있다. 폭주족의 결성은 자유이며, 넷상의 공식 사이트에서 팀 등록과 대전의 신청등을 할 수 있다. 똑같은 랭크의 팀에게 3연승하거나, 상위 랭크 팀에게 1승하는것으로서, 랭크가 올라간다. 각각 클래스마다 승부를 정하는 형식은 다르며, F클래스부터 특A클래스까지 존재하고 있다. 그러나 파츠 워를 주최하는 단체등에 대한 정보는 완전히 수수께끼이다. AT팀은 이 경기적인 파츠 워라고 하는 룰을 꽤나 엄격하게 지키면서, 그중에서(사회적 룰을 무시한) 항쟁적인 배틀을 하고 있다. 그때문에, 스포츠 경기와 비슷하면서도 무정부적인 특수성을 지니고 있다. 또한, 룰에 대해서는 지역이나 팀에 따라서 다른 경우도 있다.
레갈리아(玉璽)
玉璽라고 쓰고 레갈리아라고 읽는다. 레갈리아란 왕의 힘을 나타냄과 동시에 왕의 능력을 높이는 이 세상에서 단 하나밖에 없는 특별한 부품, 혹은 AT를 뜻한다. 원래 레갈리아는 제1세대의 그래피티 칠드런중에서 옛 잠자는 숲에 모인 자들이 탑에서 나왔을때 가지고 있었던 본인들에게 맞춰서 만든 AT를 가리키며 말하는 것이기 때문에, 생각하는 방식을 바꾸면 제1새대의 그래피티 칠드런이 가지고 있었던 28개의 AT전부가 동등한 힘을 가진 레갈리아라고도 생각할 수 있다.
AT(에어 트렉)
Active Industrial Revolution Technology Repair Earth Carbon Knock-off의 약칭. 컴퓨터 제어 시스템으로 4kW의 출력을 낼 수 있는 초소형 모터를 탑재한 가공의 인라인 스케이트. 쿠션 시스템을 내장해서 쓰는 방법에 따라서 자유자재로 하늘을 날 수 있는것을 가능하게 만드는 별칭 자유에의 도구(에어 기어). AT를 쓰는 기술을 트릭이라고 부른다. 겉 모습은 평범한 롤러 스케이트와 같은 이륜의 윌식, 그 파생 형태로 한 쪽에 타이어가 하나밖에 없는 원윌식, 다루는건 어렵지만 에어 트렉만의 독특한 주행감과 기동성이 매력있는 무수한 구체형의 타이어를 가진 불로라식등이 있다. 뭉뚱그려서 윌식의 AT라고 말한다해도 사용자에 따라서 여러 가지 형태를 하고 있기 때문에, 부츠와 같이 생긴게 많다. 원윌식은 하이힐과 같이 생겼기 때문에 여성들이 즐겨 사용하며, 불로라 AT의 겉 모습은 가죽구두와 닮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