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 : 생일 : 키/몸무게 :
프로필
연령: 고등학교 2학년생.
CV
하나자와 카나.
상세 정보
우리들은 모두 카와이장의 히로인. 키타고에 다니는 여고생이자 2학년. 우사로부터는 "선배", 다른 주민들과 스미코에게는 "릿쨩"이라고 불린다. 고등학교 입학과 동시에 카와이장에서 살기 시작한다. 어머니가 카와이장의 실질적인 오너지만, 해외 부임중이기 때문에 동거하고 있지는 않다. 화가 났을 때는 오너의 혈육 권한으로 집세를 올린다고 협박할때도 있다.
항상 책을 손에 들고 있으며 심심할때마다 도서관에 출석하는 "독서 소녀". 한편으로 친구는 거의 없으며 "프로 외톨이"라고 한다. 도서위원이었던 우사에게 있어선 예전부터 "동경했던 지적 미소녀"로서 얼굴은 알고 있는 사이. 그러나, 항상 무뚝뚝, 무표정, 과묵 게다가 언제나 짜증내는듯한 느낌이기 때문에 그녀에게 가까이 다가가고 싶었던 우사는 본심을 읽어내는 것조차도 고생했었다. 그러나, 그 고생한 보람이 있어서인지 서서히 밝은 표정도 우사에게 보이게 되었다.
사실은 무서운 것을 좋아하며 호러 영화 감상회가 열리고 반강제적으로 참가하게 되었을때는 "졸리니까"라고 주장하며 화면을 보려고 하지 않았다. 의외로 다혈질이고 손이 나가기 쉬운 성격이며 혼자 있는 것을 야유받거나 창피할때는 의외로 주저없이 공격하며 책이나 죽도 등의 무기도 용서업이 사용한다. 지기 싫어하는 일면도 있으며 우사에게 체스로 연패했을 때는 계속 리벤지를 요구했다.
언제나 혼자 있을때는 편하다고 느끼고 있긴 하지만, 쭉 혼자 있었던 건 아니며 리츠 왈 "혼자 있는 편이 편하지만, 외톨이라고 주변이 자신을 인식하는 것은 싫다"라고 회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