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 : 여성 생일 : 키/몸무게 :
프로필
소속: 그렘린의 보스.
정체: 북유럽 신화의 마신, 오딘.
CV
세토 아사미.
상세 정보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의 히로인 중 한 명. 마술 결사 "그렘린"의 보스. 북유럽 신화의 주신인 "오딘(오티누스)"의 이름을 가지고 있다. 올레루스로부터 마신의 자리를 빼앗은 진정한 "마신".
모피 코트 아래에 검은 옷, 뾰족한 챙이 넓은 모자를 쓴 마녀같은 외모를 가진 애꾸눈 소녀. "지식"을 얻기 위해서 한쪽 눈을 도려내었다고 한다. 가장 마신에 가까운 인물인 올레루스가 "절대로 이길 수 없다"라고 말하게 만들 정도의 힘을 가지고 있으면서 마신이 가지는 "무한의 가능성"으로 인해 50%의 확률로 실패한다는 리스크를 안고 있어 이 딜레마로부터 해방될 수단을 찾아서 활동하고 있다고 한다. 100%의 성공을 얻기 위해서 "궁그닐"의 완성을 목표로 삼고 있다.
시체의 요소에 황금을 넣어 "에인헤야르(사자의 군세)"로서 조종할 수 있으며 "창"의 완성으로 그 술식을 "만들어내는" 극치의 상징으로서 강화, "위상"을 지금까지의 세계에 넣음으로서 전혀 다른 세계를 만들어내어 전세계 사람의 생사조차도 자유롭게 조종할 수 있다. 또한, "오티누스"로서는 한 발로 행성 한 두개를 깎아내는 위력을 가진 화살을 10개씩 쏘는 "석궁"의 술식과 자신을 포함한 대상자를 제외한 세계 모든 것을 이동시킬 수 있는 순간이동의 술식 "뼈로 만든 배"를 사용할 수 있다. 단, "뼈로 만든 배"는 300~400km의 오차가 발생하며 이동중엔 바다에 떨어지거나 산맥에 충돌할 위험성이 있다. 의외로 성격은 남을 잘 돌봐주고 인덱스나 레이비니아처럼 설명하는걸 좋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