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입 : OVA 화수 : 4 러닝타임 : 27분 등급 : 12세 방영일 : 2001.08.10 종영일 : 2002.05.24 장르 : 초자연,드라마 프로듀서 : KSS 홈페이지 :
배경
시대적 배경:현대
공간적 배경:일본
홈페이지
공식 홈페이지:nexton-net.jp/~nexton/one_fu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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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 1화 ] 사토무라 아카네와 아카네의 소꿉친구인 유즈키 시이코는 별 것 아닌 잡담을 나누며 즐겁게 등교를 하고 있었다. 그러나 문득 아카네의 시선이 어딘가에 고정되면서 아카네는 그 자리에 멈춰서고 만다. 그녀의 시선이 향한 곳은 막 버스에서 내리던 남학생에게로였다. 아카네와 같은 교복을 입고 있는 그 남학생을 보며 시이코는 아는 사람이냐고 묻지만, 아카네는 고개를 젓는데...
[ 2화 ] 어느 한적한 시골역의 플랫폼에 한 명의 소녀가 내려선다. 희망과 불안을 동시에 가슴에 간직하고 이 곳으로 전학을 온 그녀의 이름은 나나세 루미. 학교로 이어지는 길을 걸어 그녀는 차단기 쪽으로 향하지만, 그 차단기의 맞은편에는 'K.M'이라는 이니셜이 새겨져 있는 바이올린을 든 어딘가 슬퍼 보이는 얼굴의 소녀 나가모리 미즈카가 서 있었다.
[ 3화 ] 눈이 내리는 계절이 되었다. 학교는 졸업식을 앞두고 어딘가 설레면서도 수선한 분위기를 감추지 못하고 있었다. 졸업을 앞둔 카와나 미사키는 여러가지 추억이 깃들어 있는 학교 옥상에서 홀로 생각에 잠겨 있었다. 한편 연극부에 소속되어 있는 코우즈키 미오는 졸업생 송별회에서 선보일 공연 연습에 열심이었는데...
[ 4화 ] 벚꽃이 만개한 가로수길. 자전거를 밀면서 나아가던 미즈카는 벚나무 아래에서 웅크린 채로 울고 있는 소녀를 발견한다. 그녀의 이름은 시이나 마유. 마유는 기르고 있던 페렛이 죽어 슬픔에 잠겨 있던 것이었다.
각기 다른 사연을 간직한 소녀들의 이야기는 이렇게 시작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