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걱정에 속상하는 어머니... 라기 보단 그게 좀 과해서 아들은 엄마가 없으면 안된다고 울고불고 난리치는 과보호 어머니. 아들이 섬에서 이상한 물 들어왔다고 츤데레에서 츤바보가 되어버렸다고 걱정하지만, 정신적으로 성장한 아들의 모습에 결국 보내준다. 왠지 울면서 토닥토닥 자꾸 때리는 버릇이 있는 것 같다. 남편을 다짱이라고 부른다. 남편이 유명 서예가에다, 아들도 꽤 유망주인 서예가인만큼 서예에 대한 기본적인 소양이 있는 듯 하다. 대표작은 '섬에 가지 말 것'
엄청난 동안에 미인이다. 한다의 나이가 20대 초반인걸 생각하면 거의 불로 수준. 본편인 바라카몬을 읽지 않고 한다군을 먼저 접한 사람들은 어머니의 정체가 밝혀지기 전에 누나일 것이라 주장하기도.본편에서도 한다의 어머니라기 보다는 누나처럼 보이는 외모이긴 하다. 다른 중-노년들과는 다르게 주름이 없어서 특히 더 그런 듯. 한다군에서는 아들에게 물건을 건네주려 학교까지 왔는데 워낙에 동안인데다가 본편의 시점으로부터 몇년 전인만큼 외모 버프를 더욱 받아서 한다의 일본식 미인 여자친구로 오해받아 수많은 여학생들을 멘붕시켰다.
Copyright CHUING DB Communication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huinghelp@gmail.com | 개인정보취급방침 | 게시물삭제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