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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 엑자일완결작
Last Exile
ラストエグザイル
최근수정 2012-02-24 11:17:24
유저평점
마스터평점
랭킹: 4669위 26 인기도: 30,701 프리미엄: 95 감정가: 20,467
모든 디비관리는 HELIX팀에게 도움을 받습니다.
타입 : TV
화수 : 26
러닝타임 : 24분
등급 : 12세
방영일 : 2003.04.07
종영일 : 2003.09.29
장르 : 액션,어드벤처,공상과학
프로듀서 :  Gonzo GeneonUniversalEntertainmentL GDH FUNimationEntertainmentL
홈페이지 : 


배경

시대적 배경 : 산업혁명기와 미래의 공존

공간적 배경 : 프레스테일이라는 세계의 아나트레이국

 

공식 홈페이지

공식홈페이지(일) : http://www.jvcmusic.co.jp/flyingdog/last-exile/

엔하위키(한) : http://mirror.enha.kr/wiki/%EB%9D%BC%EC%8A%A4%ED%8A%B8%20%EC%97%91%EC%9E%90%EC%9D%BC

위키피디아(한) : http://ko.wikipedia.org/wiki/%EB%9D%BC%EC%8A%A4%ED%8A%B8_%EC%97%91%EC%9E%90%EC%9D%BC

Wikia(영) : http://lastexile.wikia.com/wiki/Last_Exile_Wiki

 

 

줄거리

산업혁명시대의 분위기를 진하게 풍기는 세계 프레스테일. 그러나 과거적인 분위기와는 달리 전함 간의 함대전이 벌어지는 미래세계, 이렇듯 묘하게 과거와 미래가 공존하는 이 세계에는 각종 항공 관련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길드와 그런 길드들로부터, 테크놀러지를 사들여 전쟁을 벌이고 있는 강대국 아나트레이와 듀시스가 있다. 

 

아나트레이에 사는 크라우스 발카는 아버지가 남긴 소형비행정 '반쉽'으로 소꿉친구인 라비 헤드와 함께 하늘을 통한 운송업을 하고 있었다. 그들의 꿈은 아버지들이 넘지 못한 높은 상공의 거대한 폭풍우 그랜드 스트림을 넘는 것. 

 

그러던 어느 날 그들은 다른 비행정의 추락 사고를 목격한다. 이들은 그곳에서 알비스라는 소녀를 구출하여 전함 실바나로 데려다 주게 되고 전쟁 중인 아나트레이와 듀시스 사이에서 고용금액에 따라 적과 아군을 오가며 용병처럼 활약하고 있는 실바나의 현실은 이들에게 충격으로 다가온다. 여기에 국적을 떠나 전함 실바나에 전속된 반쉽 파일럿 타치아나와 아리스티아의 등장은 이야기를 더욱 흥미진진하게 한다.

 

거대한 바람과 구름의 바다가 펼쳐진 세계 프레스테일, 먼 상공에 부는 거대한 폭풍 그랜드 스트림, 프레스테일에서 대적하는 2개의 거대한 국가 아나트레이와 듀시스에서 펼쳐지는 격동과 파란의 이야기 막이 지금 열린다.

 

 

설정

프레스테일: 이야기의 주 무대가 되는 세계. 하늘에 있는 거대한 폭풍우 공간인 그랜드스트림을 중심으로 2개의 대륙이 마주 보는 형태를 한 특이한 세계이다. 각 대륙에는 아나토레이, 듀시스의 양국이 제각기 존립하고 있다. 2개의 대륙은 물리적으로 완전히 떨어져 있기 때문에 하늘에 뚫린 그랜드스트림이 유일한 통로가 된다. 

그랜드스트림: 프레스테일의 세계를 양분하는 거대한 폭풍우 공간으로, 두 대륙을 연결하는 유일한 통로이다. 그러나 그 안에는 평균 시속 120노트에 달하는 강력한 폭풍우가 몰아쳐 각 국가의 전함들도 바람이 약한 곳을 골라 항행해야 한다. 이것으로 인해 라비와 크라우스는 아버지를 여의게 되었다.

아나트레이: 주인공들이 사는 제국. 이야기의 주 무대라 할 수 있는 국가로, 황가 아래에 귀족이 군림하는 군주제를 시행하고 있다. 높은 곳에 살수록 지위가 높은 것을 상징하여, 수도 및 황궁은 아나토레이에서도 가장 높은 지역에 있다. 본래부터 수자원이 적은데다가 프레스테일의 기상제어기기 고장으로 인해 열대화 및 사막화가 계속되고 있어, 물이 귀중하다. 그래서 일반적으로는 물을 수원으로부터 직접 공급받을 수 있는 것은 귀족계층으로 한정되고 평민계층은 귀족들의 하수를 정화해서 사용한다. 예외적으로 비교적 질 좋은 물을 시장에서 비싼 값에 살 수도 있긴 하다. 어쨌든 간에 물의 희소가치가 굉장히 높아서 물이 술의 자리를 대체할 정도이다. 잔치나 회식 등에서 물이 가득 담긴 잔을 들고 건배한다.

듀시스: 아나트레이로부터는 그랜드스트림 너머에 존재하는 국가. 아나트레이와 달리 공화제 국가이며 불행하게도 멸망상태에 처해있기 때문에 생존을 위해 필사적으로 아나트레이를 침공했다. 이는 프레스테일의 기상제어기 고장으로 급격한 한랭화가 진행되었기 때문이며 그 피해가 아나트레이와는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로 심각해 빙하기 수준에 이르고 있다. 때문에 아나트레이의 영토를 얻어 대규모 이민을 하려 했으나 불운이 겹치고 만다. 

길드: 프레스테일에서 동력, 병기, 무선통신, 전자탐지, 환경 관련 등 온갖 첨단 과학기술을 독점하여 아나트레이와 듀시스 양측에 영향력을 끼치는, 실질적인 지배국가. 특별히 영토를 갖고 있지는 않으나, 공중에 떠다니는 거대한 비행선 안에서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본래 4개의 주요가문에 의해 지배되는 합의제 국가였으며 세계의 관리자로서 금욕적인 생활과 양국 간의 중재를 맡았었으나, 델피네의 쿠데타로 3가문이 도주하면서 독재체제로 변하였다. 공식적으로 아나트레이와 듀시스는 길드로부터 비행유닛인 클라우디아기관을 대여받아 전함에 사용하고 있으며, 각 유닛에는 길드파견인들이 상주하여 직접 통제를 맡기 때문에 길드에 거역하는 것은 그 국가정권의 멸망을 의미하는 것과 다름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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