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 : 생일 : 키/몸무게 :
프로필
이명: 백은.
CV
유우키 아오이.
상세 정보
유녀전기의 주인공. 제국군의 항공 마도사 사관. 제203 항공 마도 대대의 대대장. 계급은 제203 마도 대대 설립 시점에서 소좌.
하얀 피부를 가진 금발벽안의 어린 소녀. 나이는 이야기 첫 부분 시점에서 9세. 원래는 일본의 30대 남성 샐러리맨이었으며 야망심이 있고 다른 사람을 얕보는 성격이었지만, 이러한 성격이 원인이 되어 원한을 받고 살해당하여 존재 X에 의해서 이세계로 기억을 가지고 있는 채로 여성으로서 환생한다. 고아원에서 빈곤한 생활을 보내며 이러한 생활에서 빠져나오기 위해서 사관 학교로 진학하고 겨우 9세의 나이로 장교가 된다. 전생도 환생 후에도 철저한 합리주의자, 현실주의자이며 본인으로서는 군에서 명예스럽고 평온한 인생을 원했지만, 그것은 헛방이었고 원하지도 않은 전쟁 최전선으로 가게 된다.
사관 후보생 시절의 활약으로 "백은"이라는 이명을 얻게 되지만, 적국으로부터는 라인 전선에서의 활약으로 인해 에이스 오브 에이스 "라인의 악마"라는 말을 듣는다. 전생의 지식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합리적인 판단과 높은 분석능력, 그리고 우수한 전투능력, 지휘능력을 가지고 있다. 원래 마도사로서의 능력은 조숙하다는 점만 제외하면 다른 최전선 마도사들과 비교해서 압도적으로 우수할 정도는 아니다. 원래라면 위험하다고 생각되는 행위도 사실은 적절한 지식을 가지고 합리적으로 생각하면 오히려 안전하며 타냐로서도 어디까지나 보신적인 생각으로 행한 행위도 "용감하다" "전투광"으로 인식받고 적 아군 할것없이 두려움을 받는 원인이 되었다.
그외에도 무능한 인재, 상관의 명령을 듣지 않는 부하 등을 상관 권한으로 처형하는 것도 개의치않는 언동이 전쟁광이나 열광적인 애국자로서 착각받는 요인이 된다. 전쟁 자체에 관해서는 합리주의자의 관점에서 보면 자원의 낭비라고밖에 생각되지 않고 또한 안전한 후방 근무로서 경력을 쌓는다는 보신적인 사고방식으로부터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으며 오히려 자신은 평화주의자라고 생각하고 있다. 결과적으로 사람을 자원으로 생각하는 합리성으로 부하의 손실을 극단적으로 싫어하며 주위로부터 받는 인상에 반해서 지휘 부대의 소모율은 극단적으로 낮다. 또한, 자신이 솔선하여 위기를 극복하기도 하기 때문에 직속 부하들로부터 받는 신뢰는 두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