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렘 가레우
Rem Galeu , レム・ガレウ
최근수정 2018-07-29 17:41:29
유저평점
8.56
마스터평점
랭킹: 77450위 -626 인기도: 6 프리미엄: -92 감정가: 0
모든 디비관리는 HELIX팀에게 도움을 받습니다.
성별 : 
생일 : 
키/몸무게 : 

흑발을 가진 표인족 소녀. 나이는 14세. 존댓말 캐릭터로 이세계 마왕 디아블로를 소환한 소환사 둘 중 하나. 가슴은 빈유에 얼굴은 무표정이지만, 기분이 좋으면 꼬리를 흔든다. 이미 다수의 소환수와 중복 계약한 소환사이며, 레벨 40의 유능한 소환사로 알려져 있는 듯. 고양이 캐릭터들이 항상 그렇듯이 귀와 꼬리가 매우 민감하다. 성격은 세라와 정반대로, 시크하고 침착하게 굴지만 속으로는 온갖 걱정이 쌓여있는 외강내유 캐릭터.
만난 이후 디아블로가 그녀의 비밀을 밝히기 위해 고문이라고 가장하고, 그녀의 귀를 만져 그녀를 자극시킨 후 비밀을 말하게 된다. 바로 자신의 몸 안에 마왕 크레푸스 클룸의 영혼이 봉인되어 있다는 것. 신에 의해 봉인된 영혼을 대대로 물려받았다고 하며, 그녀가 죽으면 마왕이 풀려나는 것으로 추측된다. 마법협회가 지속적으로 보호를 제안해 오는 이유가 이것. 디아블로를 소환한 것도 마왕의 영혼을 없애고 해방되기 위해서였다. 렘은 이걸 알면 디아블로가 그녀가 싫어져 떠날지도 모른다고 걱정했지만, 디아블로는 그런 영혼 따위 자신이 집어삼켜 주겠다면서 안심시켜주고, 이에 렘은 눈물을 흘린다.[2]
세라와는 항상 투닥투닥대는 사이. 3권까지도 디아블로를 누가 소환했느냐를 갖고 다툰다. 그러나 사실은 세라의 자유분방함을 동경하고 있으며, 2권에서 동료로 인정받은 것 때문에 세라를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다. 3권에서는 마왕의 영혼을 꺼내고 퇴치하기 위해 의식을 벌였지만, 클룸이 사실 아무것도 모르는 여자애라는 게 밝혀지자 되자 보살펴주게 된다. 클룸이 자신의 원수같은 존재임에도 전혀 원망하지 않았고, 오히려 타락하는 걸 걱정해 자기가 죽어가는데도 절대 상대를 살해하지 말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참고로 속성은 지(地)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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