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화에서 처음 등장. 반장이라는 별명을 가졌다. 별명대로 생겨 머리 좋고 착실하게 생겼으며 머리 좋고 리더로서의 능력도 뛰어난 듯. 고등학생에 이르기까지 10년동안 반장을 이어왔다. 반장선거에서 한다군과 대결하게 되었고 여러가지 사투(...)끝에 한다가 반장이 될 상황이었으나 사퇴하였고, 이에 유권자 한명 한명의 소중함을 새삼스래 깨닫는다. 그리고 한다군이 자신을 뽑아주었다는 사실에 감격하여 다시 한다군을 반장으로 만든다. 한다군이 서예일로 바쁜것을 알기에 자신이 일은 다 한다고. 참고로 한다는 반장이 될 생각이 처음부터 없었다. 이후 레오, 아카네가 등장하면서 이 셋과 '한다군(軍)'을 결성해 자주 어울린다. 한다군을 뒤에서 서포트하는 역할을 자처하지만 본인은 눈치가 심각할 정도로 없고 알게 모르게 입이 험해 상황을 더 악화시킨다. 수학여행 때 다른 한다군(軍)과 마찬가지로 한다와 같은 조가 되는데 한다의 뇌내 착각으로 붙인 레테르가 엄청난데 귀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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