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입 : OVA 화수 : 4 러닝타임 : 24분 등급 : 15세 방영일 : 2006.03.20 종영일 : 2007.03.21 장르 : 코미디,마법,초자연 프로듀서 : Nonefound addsome 홈페이지 :
배경
시대적 배경:현대.
공간적 배경:마법의 나라와 지상(일본).
홈페이지
공식 홈페이지:http://www.punie.jp/
엔하위키:https://mirror.enha.kr/wiki/%EB%8C%80%EB%A7%88%EB%B2%95%EA%B3%A0%EA%B0%9C
Wikipedia:https://en.wikipedia.org/wiki/Magical_Witch_Punie-chan
Baidu:http://www.baidu.com/s?ie=utf-8&f=8&rsv_bp=1&rsv_idx=1&tn=baidu&wd=%E5%A4%A7%E9%AD%94%E6%B3%95%E5%B3%A0&rsv_pq=ba6c1fd400020309&rsv_t=cdbfk%2FkYpO07lW7PPAYLqxi7O%2B5R2JOqjPmK8iU68ecBohx7Kp7Y2KWaGbE&rsv_enter=1&rsv_n=2&rsv_sug3=1
줄거리
마법의 나라에서 지상에 있는 학교로 전학 온 타나카 푸니에(田中ぷにえ)는 마법보다도 관절기가 특기인 말괄량이 공주님. 물론 원하는 건 천하포부. 자신에게 덤비는 상대는 "육체 언어(서브미션)"로 벌을 내려준다.
대마법고개의 원작은 "에이스 모모구미" "월간 소년 에이스(카도가와 서점 발행)"에서 단기 연재된 오오와다 히데키의 개그 만화 작품이다. 속편으로는 "초 대마법고개" "초초 대마법고개" "초초초 대마법고개"가 있다. 2006년에 사도 마법 소녀 시리즈의 3번째 작품으로서 OVA화 되었다. 작품 이름은 "대보살고개"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캐치프레이즈는 "매지컬 피 연기 코믹".
OVA는 1화 15분씩 DVD 각 권에 2화씩 수록되어 있다(초회판에는 "고개의 라디오" "방송금지 송" 수록 CD와 영상 특전으로서 "푸니에의 귀향"을 수록. 1권만 모든 권 수납 BOX 부속). 원작에 있는 오오와다 히데키 특유의 강렬한 개그에다가 감독인 미즈시마 츠토무의 장렬한(?) 연출이 가미되어 더욱 강렬한 내용이 되어버렸다. 또, 원작 이상으로 패러디 소재가 아주 풍부하다. 제3,4화는 2006년 6월 17일의 애니메이트 TV, 2006년 6월 19일부터 6월 26일까지 BIGLOBE 스트림에서 넷 배부. 제5,6화는 2006년 10월 14일의 애니메이트 TV, 2006년 10월 16일부터 10월 23일까지 BIGLOBE 스트림에서 넷 배부.
귀여운 마법 소녀의 외견을 가진 타나카 푸니에의 시커먼 내면과 피투성이 손의 갭을 즐기는 개그 만화이다. 마법의 나라의 공주인 푸니에가 수행을 위해서 지상의 고등학교에 전학 와서 여러 소동을 일으키는 게 기본적인 내용이다. 성 마법 왕국의 의상이나 거리 풍경은 소녀 만화풍의 사랑스러운 설정이지만, 그 실태는 힘에 의해서 세워지고 압정을 마구 해대는 전제 왕권이다. 타나카 일족은 마법력보다 육탄 전투나 권모술수로 정적을 배제하며 치세의 수단도 공포 정치이다. 푸니에도 마법보다 육체 언어(서브미션)를 사용하여 적과 싸우고 냉혹한 마음으로 다른 사람을 지배한다.
애니메이션은 성우의 쓸데없이 우수한 연기가 특징이다. 분위기는 진지한데도 개그가 마구 쏟아져 나오는 걸 보면 웃어야할지 말아야할지 고민하게 만들어주는 작품이기도 하다. 묘하게 뜨거운 열기나 깜짝 놀랄 만한 대화와 대사가 특징. 히로인이 너무나도 과격하다. 어떻게 과격하냐면 자세히 설명하기는 힘들지만 스켓 댄스의 마법 사기사와 비슷한 분위기,라고 말하면 적절할련지 모르겠다. 마법 소녀물임에도 묘하게 격투 소재 이야기가 많으며 쓸데없이 리얼한 이야기가 눈에 띈다. 너무나도 강렬한 작품이다. 전파 같은 분위기의 OP에서 시작하여 매우 소재성이 풍부한 애니메이션이다.
내용과 인물이 너무나도 개성적이기 때문에 약간 사람을 고르는 분위기의 작품이다. 단순한 모에 애니메이션이라고 얕보고 보다가는 큰 코 다치는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일단 주인공 자체가 다른 악당 못지않게 엄청나게 사악하며 사용하는 관절기도 무지막지하다. 마법 소녀물이라기 보다는 격투 소녀물이다. 푸니에는 가련한 이미지와는 다르게 너무나도 무서운 주인공이다보니 그 갭에 이끌리는 사람도 있다고 한다. 다른 등장인물들도 생각나는 모든 욕설과 매도로 상대방을 상처입히고 끝내는 친언니에게조차 적의를 드러내며 진심으로 죽이러가는 그러한 등장인물들 뿐이다. 굉장히 귀여운 마법 소녀물 마스코트도 하드보일드하게 되며(성우도 바뀐다) 갭을 보여준다.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등장인물들이 갭으로 점철된 신비한 내용이다. 놀라울 정도의 과장된 연출로 수수한 관절기를 왕의 기술로 연출해내는 어이없음이 오히려 이 작품의 개그 포인트이다. 올드 프로레슬링 팬들에게는 감개깊은 내용일지도 모른다. 헤드록을 필살기로서 사용하거나 디스트로이어의 필살기, 마지막은 펑크 형제의 스피닝트 홀드 필살기 등. 40년도 더 전에 있었던 필살기로 마지막을 장식해주는 그 디테일함, 상당한 매니아가 아니면 보여줄 수 있는 게 아니다. 작가의 프로레슬링에 관한 깊은 지식 또한 장난 아닌듯 하다. 의표를 찌르는 전개만 노리고 있기 때문에 보고 있자면 질리지는 않을 것이다.
설정
성 마법 왕국(聖魔法王国)
지구 상공에 떠있는 부유 도시. 발바록 왕국을 타도한 타나카 왕가의 전제. 지상에는 없는 마법이 존재하는 반면 교육 수준은 낮으며 교통 기관 일부는 인력(강제 노동)에 의존하고 있다. 소비세 80%. 푸니에 블로그에 따르면 현재 혁명 중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