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명, 유백만. 전설적인 프로레슬러 아놀드 팜머가 거둬들여 기르던 양자 중 한 명. 한국계 미국인으로 돈을 벌어서 형제들을 다시 모으겠다는 꿈을 가지고 있다. 아놀드 파머가 죽은 뒤에 형제들이 뿔뿔이 흩어지자 홀로 어둠의 프로레슬링 단체 타이거 홀에 들어갔다가 뛰쳐나온 뒤 수수께끼의 가면 레슬러 복면X로서 WWF의 링에 선다. 등에는 타이거 홀에서 입은 X자 모양의 흉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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