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 : 남성 생일 : 정보신청 키/몸무게 : 정보신청
검은 수염 해적단의 선의. 금방이라도 쓰러질 것 같은 부랑자 차림새에 역시나 금방이라도 쓰러질 것 같은 비루먹은 말을 타고 다닌다. 거리를 돌아다니면서 사람들에게 사과를 나누어 주곤 하는데 그 사과들 중 일부는 폭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