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있는 속눈썹과 약간 둥글둥글한 부리로 아빠와 구분할 수 있다. 핑구와 핑가가 말썽을 부리면 화를 내기도 하지만 누구보다 자식들을 아끼는 자상한 엄마다. 핑구가 패닉에 빠졌을 때는 따뜻하게 보듬어준다. 가끔 남편의 배달차를 운전하는 걸로 봐서 운전 면허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유심히 살펴보면 부리를 제외하곤 핑구와 닮았는데 핑구의 외모는 어머니 쪽 유전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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