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입 : 영화 화수 : 1 러닝타임 : 1시간58분 등급 : 전체 방영일 : 1991.07.20 종영일 : 장르 : 일상,드라마,로맨스 프로듀서 : TokumaShoten 홈페이지 :
배경
시대적 배경:1982년, 현대.
공간적 배경:일본.
홈페이지
Wikipedia:http://en.wikipedia.org/wiki/Only_Yesterday_(1991_film)
Baidu:http://www.baidu.com/s?ie=utf-8&f=8&rsv_bp=1&tn=baidu&wd=%E5%B2%81%E6%9C%88%E7%9A%84%E7%AB%A5%E8%AF%9D
줄거리
도쿄의 회사에 근무하고 있는 오카지마 타에코(岡島タエ子)는 도쿄에서 태어나고 도쿄에서 자란 도쿄 토박이이다. 그녀가 27세가 된 어느 날. 결혼한 언니와 인연이 맺어져서 언니의 남편의 친척 집에서 두 번째로 신세를 지기 위하여 외출한다. 야마가타로 향하는 밤 기차 안에서 도쿄에서 자라 시골에서 집을 가지는 것에 대한 동경심을 품은 초등학생 시절을 생각해내고 야마가타의 풍경 속에서 초등학교 5학년이었던 자신의 모습이 떠오르는데..
"추억은 방울방울(영문 제목: Only Yesteray)"은 오카모토 호타루와 토네 유코의 만화 및 그것을 원작으로써 스튜디오 지브리가 제작한 극장 애니메이션 작품이다. 감독과 각본을 담당한 사람은 타카하타 이사오.
스튜디오 지브리의 미야자키 하야오 왈 애니메이션화 하기에는 너무나도 난해한 원작이며 타카하타 이사오가 아니면 감독직을 맡을 수 없는 작품이라며 이 기획을 계획하였다. 모든 내용에 걸쳐서 철저한 리얼리즘이 관철되어있으며 무대가 된 1982년의 야마가타 현 야마가타시 타카세 지구의 모습과 센잔선 타카세역 등이 정밀히 그려져 있다. 또한, 1966년의 묘사에 관해서도 그 당시의 모습을 철저한 리서치를 기반으로 하여 묘사하였으며 특히 브라운관 안에서 등장하는 "불쑥 표주박 섬"에 대해서도 당시에 거의 존재하지 않았던 관련 서적을 샅샅이 찾아보고 오랜 고생 끝에 우연히 녹음해 두었던 카세트테이프의 주인을 찾아내어 당시의 내용을 재현할 정도였다. 또한, 1966년 당시에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였던 드라마 오하나항의 곡을 삽입하는 등. 당시의 모습 재현에 세세한 배려가 보인다.
감독으로는 "반딧불이의 묘" 이래로 3년 만에 타카하타 이사오를 기용. 이 작품도 "반딧불이의 묘"와 마찬가지로 현재진행형의 스토리가 아니라 주인공이 과거를 회상하는 형식으로 스토리를 진행해나간다. (3년 전과 똑같은 형식으로 한 이유는 타카하타가 "반딧불이의 묘"에서 전혀 손을 대지 않고 개봉하였으며 한때는 정말로 애니메이션 감독을 폐업했다고 생각하였기 때문에 이 작품은 그 리벤지의 의미도 있다). 단 TV 애니메이션 그림책에서는 어른의 장면은 생략되어 있으며 이야기의 마지막 부분도 시점이 다르므로 사실상 본편과는 좀 많이 다르다.
1982년의 장면은 확실한 색조로 그려져 있으며 현실에서 있을 법한 풍경으로 그려져 있다. 그에 비해서 1966년의 장면은 엷은 색조로 그려져 있기 때문에 "추억의 풍경"이라는 분위기를 그대로 내고 있다. 마지막 장면에서 어린아이인 타에코와 동급생이 27세의 타에코의 앞에 나타나는 건 단순한 환상적인 이미지이지만, 실제로 그곳에 그 아이들이 있는듯한 묘사도 존재한다. 또한, 주인공인 타에코와 토시오의 캐릭터 이미지도 이마이 미키와 야나기바 도시로를 의도한 디자인이 되어 있으며 이마이 미키와 야나기바 도시로의 음성을 사전에 레코딩하고나서 애니메이션을 제작한다는 프레스코 수법을 사용하는 등. 대담하면서 수고를 들인 내용이 되었다.
일본에서는 "지브리가 잔뜩 COLLECTION" 시리즈로써 발매된 셀비디오는 20만 개가 출하되었다.
설정
도쿄.
주인공인 오카지마 타에코가 태어나고 자란 곳. 이야기의 중요한 키워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