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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임!완결작
Blame!
BLAME(ブラム!)
최근수정 2020-05-24 18:10:24
유저평점
마스터평점
랭킹: 3017위 6058 인기도: 1,296 프리미엄: 1500 감정가: 864
모든 디비관리는 HELIX팀에게 도움을 받습니다.
타입 : ONA
화수 : 6
러닝타임 : 6분
등급 : 청불
방영일 : 2003.10.24
종영일 : 
장르 : 공상과학,메카
프로듀서 :  Nonefound addsome
홈페이지 : 

배경

시대적 배경:머나먼 미래.

공간적 배경:기저현실.



홈페이지

엔하위키:https://mirror.enha.kr/wiki/%EB%B8%94%EB%A0%88%EC%9E%84%21

Wikipedia:https://en.wikipedia.org/wiki/Blame!

Baidu:http://www.baidu.com/s?ie=utf-8&f=8&rsv_bp=1&rsv_idx=1&tn=baidu&wd=Blame!&rsv_pq=d99e78c00001ec43&rsv_t=23abErxIVWimc17YNKCP1379Z%2FxwHNuFt3FvAocmxk4kwAduXaA17qQyXfI



줄거리

시대도 장소도 확실하지 않은 초미래. 세계는 고도로 발달한 네트워크(소프트웨어)와 그것을 지탱하고 현실 세계에 반영하는 초구조체(하드웨어)로 인해 구성되어 있다. 테크놀러지의 은총을 받아서 번영한 인류긴 하지만, 재앙으로 인해 네트워크에 액세스하는 자격과 능력(시민권과 같음)을 잃게 된다. 지배자가 없는 AI는 관리 규정에 따라서 자격을 가지고 있지 않은 인간을 배척하기 시작한다. 제한 없이 확장을 계속하는 초구조체는 그 행성계조차도 내부로 끌어들이고 만다. 사람들은 번영의 기억을 잃고 관리 시스템의 눈을 피하면서 짧은 생을 산다. 인류에게 있어서 황혼의 세계가 무대이다.


끝없이 거대한 계층 도시 안을 탐색자인 키리이는 몇천 플로어를 계속 방황한다. 추구하는 것은 "감염 전"의 "넷 단말 유전자". 손에 가지고 있는 것은 모든 것을 관통하는 총인 "중력자 방사선 사출 장치".


블레임!의 원작은 코단샤의 월간 애프터눈 1997년 3월호부터 2003년 9월호까지 연재된 니헤이 츠토무의 SF 액션 만화 작품이다. 총 10권. 화수 카운트는 "LOG.O". 연재 전의 1995년 10월호에 단편 작품의 "BLAM"이 게재되었다. 애니메이션 판은 본래 극장 애니메이션화에 앞서서 동일한 스태프가 제작하여 WEB에서 배부하는 형태로 공개되었다. 그러나, 언제부터인지 영화화 이야기는 없어져 버리고 말았다. WEB 배부된 물건은 DVD 리리스되었다.


애니메이션은 제작진이 열심히 작품의 분위기를 만들었다는 점을 잘 알 수 있는 만큼 평가도 좋다. 아마 음악에 상당한 비용을 들었으리라 추정될 정도로 훌륭한 퀄리티의 OST를 자랑하고 있다. 또, 이 작품의 자랑거리인 세계관. 이것만큼 이 작품의 매력을 말해주는 요소도 없다. 신비하며 미래적이며. 게임과 상성이 좋은 느낌의 세계관 요소이다. 말 그대로 유일무이. 고고한 존재감이 있는 독특한 작품이다. 블레임!에 대해서 우선 말해야 할 것은 "사이버 펑크"라던가 "SF"라는 말로 한 번에 묶을 수 있는 세계가 아니다. "니헤이 월드"라고 말해야 하나. 가장 가까운 작품 분위기를 들자고 하면 HR 기가 정도일 것이다.


어디까지나 무한히 이어지는 기계나 건축물로 이뤄진 무기질한 세계. 원작은 "만화"라기 보다는 "화집"에 가까운 분위기이다. 거대하며 기계적이고 무기질한 어두운 건축물 안을 주인공이 단 혼자서 외롭게 걸어나간다. 단 그것 하나만의 장면으로도 매력적인 느낌이 물씬 풍겨온다. 사람은 거대한 것에 어째서인지 이끌린다. 압도적인 존재감에 어째서인지 이끌린다. 블레임!의 세계에는 그런 것이 잔뜩 압축된 것이다.


스토리도 매우 매력적이고 독특하다. 시간은 아마 근미래. 거대한 과학력으로 도시는 고도로 자동화되고 넷의 힘으로 인해서 도시가 기능하고 있는 시대이다. 넷을 향한 접속 기능은 사람들에게 "넷 단말 유전자"라고 불리는 유전자 정보로서 삽입되어 있다.그러나, 어느 날 일어난 "재앙"으로 인해서 모든 사람들은 넷 단말 유전자를 잃어버리고 만다. 그 재앙으로부터 시간이 지난 먼 미래라고 하는 게 이 작품이지만, 작중에서 자세히 설명되어있지 않아 대충 시청자들이 읽어낼 수 밖에 없다. 주인공인 키리이는 이 잃어버린 "넷 단말"을 가지고 있는 인간을 찾아서 몇천 계층에 이르는 섬뜩하며 어두운 건축물 던전을 여행하고 있다.


그 손에 쥐고 있는 것은 관통할 수 있는 건 없는 최강의 화학 병기인 "중력자 방사선 사출 장치". 넷 단말 유전자를 가지고 있지 않은 인간(즉 모든 인류)을 불법 거주자로서 말살하려고 하는 시큐리티 기관인 "세이프 가드"나 넷의 지배 레벨인 "통치국"이나 불법 기술을 이용하여 인체 개조를 하는 오컬트 집단인 "규소 생물" 등이 복잡하게 얽혀서 키리이의 가혹한 여행을 방해한다. 세계관이나 스토리가 독특한 데다가 연출 방법까지도 독특하다. 등장인물 대부분이 거의 말을 하지 않는다. 특히 주인공인 키리이. 대사가 전혀 없는 화도 있다. 일단 스토리는 간신히 이해할 수 있는 정도로 정보를 주지만, 수수께끼도 많고 거의 필요 최저한의 이야기밖에 하지 않는다.


그림도 분위기도 공기도 침묵으로 이끄는 이야기이다.



설정

기저현실(基底現実)

고도로 구축된 가상 공간에 비해 현실 세계는 이렇게 불린다. 작중에서는 도시 공간 그 자체를 가리킬 때가 많다. 도시 자체는 초구조체로 가려진 계층이 무수하게 밀집되어 있는 형태로 구성되어 있다.


규소 생물(珪素生物)

학의적으로 말하자면 인간의 몸을 규소 기계로 재구성한 생물이지만, 블레임!에서 말하는 규소 생물이란 세이프 가드로부터 유출된 기술과 넷의 카오스를 이용하여 인간과는 다른 생물로 "순교"한 교단의 후예를 가리키는 말이다. 


넷 단말 유전자(ネット端末遺伝子)

넷 스피어에 정규 액세스하기 위해서 필요한 유전자. 넷을 향한 접속 기능을 유전자로서 발현시킨 것으로 추정된다. 꽤 옛날에 "감염"되어 변이되었으며 현재 상황에서 모든 인간이 이것을 가지고 있지 않다. 통치국의 견해에 따르면 정상적인 넷 단말 유전자가 입수되면 도시를 덮고 있는 카오스 상태를 바꿀 수 있다. 세우의 유전자에는 그것이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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