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르 공작의 서자. 에뷔오네가 마사르 공작령에 머물렀을 당시, 평민 여자로 오인하고 데려가려다 피델리스에게 저지당한 전적이 있다. 에뷔오네를 갖기 위해 마사르 공작의 대리 자격으로 엠보니아에 진출하여 기회를 노리고 있다. 엠보니아에 막 도착했을 때 마리엘라의 계략으로 가면을 쓴 아레나와 동침하였는데, 빠른 눈치로 아레나의 정체를 파악하고 약점을 잡아 그녀의 정부가 되었다.
Copyright CHUING DB Communication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huinghelp@gmail.com | 개인정보취급방침 | 게시물삭제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