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 : 여성 생일 : 키/몸무게 :
프로필
직위: 롯켄섬의 마녀?
CV
오오하라 사야카.
상세 정보
롯켄섬에서 마녀라고 불리는 존재. 1000년을 살아온 "황금의 마녀"이자 "무한의 마녀". 한 사람을 "무한하게 죽이는 힘"을 가지고 있다. 친한 사람에게는 "베아트"라는 애칭으로 불린다.
"살인사건은 자신이 마법으로 인해서 직접, 혹은 간접적으로 일으키는 것이다"라고 주장하고 있으며 그것을 인정하려하지 않는 배틀러와 추리 게임을 한다. 이미 인간의 영역을 벗어난 존재이며 인간에게 소환당하면 대가와 함께 힘을 부여하기도 한다. 킨조와의 계약으로 우시로미야가에 부를 부여한 "우시로미야가 고문 연금술사"를 자칭하고 있다. 롯켄섬의 광대한 숲의 주인으로서 우시로미야가에 전해져 내려오는 존재이며 지금도 격리된 롯켄섬에서 불길한 기운을 내뿜고 있다.
고압적이면서도 제멋대로인 성격이며 마녀들 중에서는 특히 잔인한 성격이라고 한다. 자신을 공경하지 않는 자들에게는 공격적인 태도를 보여주고 격렬하게 매도한다. 그러나, 일부 인간들에게는 위기를 벗어나게 해주는 마법을 펼쳐주거나 자신과 친해지려고 하는 자들에게는 호의를 보여주기도 하며 때로는 어린아이처럼 어리광을 부르는 등. 매우 변덕스럽고 감정의 기복이 심한 성격이다.
좋아하는 건 홍차와 아이스크림이며 싫어하는 것은 지루한 것과 자신을 부정하는 자. 실체는 "인간 중 누군가가 아니라 이 세계의 규칙이 의인화한 존재"라고 하지만, 환상침식의 진행으로 인해서 롯켄섬에 발현하고 권속이나 마녀의 가구를 이끌고 이야기를 마구 휘저어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