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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 어프로치완결작
Final Approach
φなる・あぷろーち
최근수정 2012-02-24 11:19:24
유저평점
마스터평점
랭킹: 12772위 -1 인기도: 11,733 프리미엄: 857 감정가: 7,822
모든 디비관리는 HELIX팀에게 도움을 받습니다.
타입 : TV
화수 : 13
러닝타임 : 12분
등급 : 12세
방영일 : 2004.10.03
종영일 : 2004.12.26
장르 : 코미디,드라마,로맨스,일상
프로듀서 :  TrinetEntertainment
홈페이지 : 

배경

시대적 배경:현대.

공간적 배경:일본.

 

 

홈페이지

공식 홈페이지:http://web.archive.org/web/20081229024237/http://trinet.cata.jp/princess_hour/

Wikipedia:https://en.wikipedia.org/wiki/Final_Approach_(visual_novel)

Baidu:http://www.baidu.com/s?ie=utf-8&f=8&rsv_bp=1&rsv_idx=1&tn=baidu&wd=%E7%88%B1%E6%83%85%E6%B3%A1%E6%B3%A1%E7%B3%96&rsv_pq=c2edcd6700013b51&rsv_t=11f0jpkRmP31UTSqCvtJODPdTAf2WqST5%2Bv8jRBuKfB08EQH8NjaQgsPNrU

 

 

줄거리

어느 발렌타인 데이 날. 미즈하라 료(水原涼)의 집에 한 명의 소녀가 놀러 왔다. 그녀의 이름은 마스다 시즈카(益田西守歌). 그녀는 하나의 초콜릿과 함께 반지를 꺼내서 강제로 료의 손가락에 낀다. 게다가 무리하게 벗기려고 하면 폭발한다는 말과 함께. 시즈카는 게다가 자신이 료의 약혼자라고 말한다. 이렇게 해서 료의 파란만장한 결혼 상대 고르기가 시작되는 것이었다.

 

파이널 어프로치의 원작은 2004년 10월 7일에 프린세스 소프트에서 발매된 PlayStation 2용의 연애 어드벤쳐 게임이다. CERO 레이팅 15세 이상 대상. 애니메이션은 2004년 10월 2일부터 2004년 12월 25일까지 "프린세스 아워"에서 총 13화가 방영되었다. "W~위슈~"와 두 개씩 방송된 것이었지만, 방송 에피소드 개수로 인해서 어느 쪽을 먼저 방송할지 랜덤으로 정하였다. UHF 애니메이션에 해당한다. 시즈카의 행동이 원작보다 과격하게 묘사되고(처음 만남부터 "낙하산으로 내려와서 미즈하라가 창문에서 들어오는" 등), 무슨 일이 생길 때마다 캐릭터가 작게 묘사되는 등. 코미디 색이 더욱 짙게 묘사된다.

 

DVD 판에서는 색기있는 장면 등의 신규 영상이나 차회 예고가 추가되었다. 그러나, 전자에 관해서는 팬으로부터 태클이 많이 걸려왔기 때문에 감독인 야마모토는 의외의 반응에 놀랐고 메인 라이터인 하세가와는 기쁜 오산이라고 언급하였다.

 

애니메이션 이야기에서 시즈카가 갑자기 료의 집에 침입(?)해오자마자 료에게 어프로치를 하고 자신이 약혼자라고 우긴다. 이러한 히로인은 어느 만화를 찾아봐도 보기 힘들다. 여러모로 임팩트가 넘치는 캐릭터이다. 역시 이 작품에 대해 말하자면 메인 히로인인 시즈카의 캐릭터이다. 이 시즈카의 매력이란 전술했듯이 1화부터 임팩트가 강해 이끌리는 면도 있긴 하지만, 시즈카의 캐릭 자체를 보자면 아가씨에다가 문무양도로 뛰어나고 집안도 좋고 본인의 스펙도 엄청난 데다가 얼굴도 예쁜 미소녀이며 하는 짓도 귀여운 팔방미인 캐릭터이다. 단, 성격에 관해서는 약간 새까만 부분도 있다.

 

그녀의 가장 새까만 부분으로서 봐도 시즈카의 애교 중 일부라는 생각이 든다. 아무튼 시즈카에 관해서는 장난기가 가득 찬 캐릭터로서 엄청난 사랑스러움을 느낀다든가 료에 관해서도 거리낌없는 태도를 하면서도 일편단심으로 어프로치를 계속하는 점이 귀엽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시즈카를 제외한 히로인들에 대해서 말하자면 약간 수줍은 성격이 귀여운 여동생인 아카네(明鐘)라거나 건강한 소꿉친구인 모리야 미키(守屋美紀)에다가 후에는 냉정하게 만사를 보게 되는 무츠 에미호(陸奥笑穂) 등. 각각 히로인들에게 매력적인 점을 볼 수 있으며 본작에 관해서도 료와 히로인들의 신경전이 재미가 있지만, 그중에서도 시즈카의 어프로치와 료의 무시 등의 개그 묘사와 료의 아카네를 향한 시스콤 묘사가 흥미롭다.

 

이야기의 후반 부분은 이 작품의 스토리의 대강적인 내용은 료와 시즈카의 러브 코미디 전개라고 할까. 대개는 시즈카의 일방적인 료를 향한 어프로치가 인상 깊지만, 시나리오로서는 대개 코미디 테이스트한 느낌이다. 그러한 의미로서는 가벼운 감각으로 시청할 수 있으며 템포가 좋기 때문에 여유롭게 볼 수 있는 구조이다. 이 작품은 에로 게임이 원작인 애니메이션으로서는 시청 전의 인상보다도 좋은 느낌이 들며 시즈카를 시작으로 한 히로인들에게 매력이 있다. 1화당 15분이라는 짧은 시간이 좀 아쉽긴 하지만, 그 15분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이라도 스토리를 충만하게 즐길 수 있게 하는 이 작품이 대단하다고 느껴진다.

 

짧은 시간이면서 스토리는 그렇게 나쁘지 않다. 짧은 시간이니까 쓸데없는 스토리를 넣지 않아도 되기 때문일지도 모르지만. 완결도 군더더기없이 났다. 깔끔한 완결이라고도 볼 수 있지만, 다른 히로인들과의 얽힘을 보고 싶다면 원작 게임을 플레이해보는 게 좋을 것이다. 성우진도 미스 캐스팅은 없는 완벽한 캐스팅이다. 연기 폭이 넓은 키시오 다이스케 씨나 가수로서도 활약하고 있는 노가와 사쿠라 씨 등. 메인 캐릭터 뿐만 아니라 조연 캐릭터에도 미나구치 유코 씨나 프리로 활동하고 계시는 오카노 코스케 씨 등이 활약하고 있다. 이 성우들의 열연으로 이 작품은 더욱 빛나게 된다.

 

 

설정

반지.

메인 히로인인 시즈카가 료에게 강제로 끼게 한 반지. 억지로 빼려고 하면 폭발한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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