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이라고... 바보는 아닙니다. 죽으러 갈 생각은 추호도 없습니다. 다만, 이대로 도망쳐서 납득이 가지 않은 채 살아간다는 거... 그런 꺼림직한 삶의 방식을 살고 싶지 않아요.

다 털어버려. 슬픔도 두려움도 분노도... 이것 저것 모조리 다! 깨끗이 쓸어버려. 그리고 그때부터다. 진짜 속마음은 남게 될 거야...

귀찮아...

닌자는 참고 견디는 자

난 전장에 간다. 이 마을을... 이타치를 무로 만들 수 없어.

이것이 너가 재현하고 싶었던 죽는 모습인가?

너 뭐냐! 대체 정체가 뭐냐구!! 왜 이딴 짓을 하는 거냐구!!

나도 분하니라. 나도 제자인 지라이야의 복수를 하고 싶다. 그것이 가능한 것은 나루토 너 뿐이라고 생각하니라. 확실하게 지라이야의 복수를 하고 싶지? (나루토: 그야 물론 당연하죠!) 그럼 나와 함께 가자! 묘목산에서 선술 수행을 하는 게야. 지라이야에게 가르친 모든 것을 그대로 너에게 다 털어줄 터이니.

지라이야가 전사했다...

네녀석에게는 빚이 있지. 잊지는 않았겠지? 이 해조류 자식

당신의 할당량도 반토막낼까요 이타치씨

이런말하긴 뭐하지만 사소리나리는 나보다 강하다구

닌자란 참고 견디는 자이다

하고로모 하무라 너희는 나의것이다

리여 내눈이 검는한 너에게 지진않을거다

평소같으면 너의 작명센스에 웃음이 나오겟지만 지금강황에선 웃음이 나오지조차 않는다

불의 의지를 얕보지마라..!!

룰을 어기는자는 쓰래기 취급받지 하지만 동료를 소중히여기지 않는자는 더한 쓰래기이다

나중에 의형제를 맺자 나루토

이제와서 이름따윈 상관없다 마다라든 토비든 마음대로 불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