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는 타치카와 메구미. 원제는 '괴도 세인트 테일(怪盗セイント・テール)'이지만 한국에선 이 제목보다 한국 KBS의 정발명인 '천사소녀 네티'가 훨씬 유명하다. 이른바 변신물 & 마법소녀계 만화. 작가 말로는 루팡 3세, 캣츠 아이 같은 괴도 작품에 마법소녀 & 변신소녀 코드를 섞어 만들었다고 한다. 플롯이 캣츠 아이와 상당히 유사하다.

귀여운 도둑

네티 귀여움 ㅎㅎ

주님, 오늘도 정의로운 도둑이 되는걸 허락해주세요

네티 누나 사랑해.. 고슴도치랑 행복하게 살아...

내 마음을 뺏어갔던 괴도 네티 누님..

어렸을땐 몰랐지만 도둑...

자기 정체를 안숨기는데 아무도 못알아보는 기적

추억의 애니 천사 소녀 네티의 주인공으로 정의로운(?)도둑

눈이 아주 큰 아이로구나

작품 내 주인공.

도둑여캐 투톱 네티 잔느

어렸을때부터 진짜 예쁜 캐릭터라고 생각했는데 ㅋㅋ.. 미소녀 괴도 컨셉을 잘잡은듯 

오늘도 정의로운 도둑이 되는걸 허락해주세요

어릴 땐 참 예쁘다고 느꼈는데

지금 보니 예전만큼 예쁘게 느껴지진 않네

추억의 캐릭터다

내 마음도 훔쳐줘

도둑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