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잼 시리즈였다

우리나라에선 인기 좀 있었지만 일본에서는 별로 없었던 시리즈

디지몬 시리즈의 4번째 작품으로 디지몬세계로 가게된 주인공일행들이 디지몬으로 진화할수 있는 스피릿을 가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일본에선 인기를 그닥 얻지는 못했지만 개인적으로 가장 재밌게본 작품...

특유의 감성과 직접 디지몬으로 변신해서 싸운다는 신선함..

근데 마지막에 주인공 두명빼곤 공기화된다는게 너무 아쉬웠음.

인간이 디지몬으로 진화해 싸움

진화 디자인이 멋있었음

악당이 매력적인 만화

그냥 뭔가 디지몬이라기보다 변신물같아서 별로였다

나중 제작진들이 이것만큼이라도 잘 만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여기까지가 디지몬 근본...

다른 디지몬 시리즈랑 달리 색다른 진화가 있어서 참신했어

마지막이 감동이다 ㅠㅠㅠㅠ

스피릿 진화라는 특이점이 있긴 했지만

그 외 딱히 재밌는 요소는 없었던 것 같음.



노래는 좋음 ㅇㅇ

인간형 디지몬이 나오는 디지몬 시리즈 4편. 다른 시리즈에 비해 그렇게 흥미있게 보진 못한듯

투니버스에서 많이 틀어줘서 기억에 남는다

인간이 디지몬이 되는 설정이 신박했지만 결국 후반부에 주인공 2명 제외 쩌리 되는게 너무 아쉽다

난 개인적으로 재밌게 봤는데 본가에서 대접이 찬밥이라 아쉽네

인간이 직접 디지몬으로 변하는게 호불호가 엄청 컸던듯

디지몬 시리즈 시간순으로 본다면 프론티어가 먼저겠지요. 디지몬의 고대사와 인간이 디지몬이 싸우는 것을 볼 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제법 참신하긴 했어.

파트너 디지몬 없이 인간이 직접 디지몬이 되서 싸운다는게 신선했지만 그닥 인기를 끌진 못했나봄. 재밌게 보긴 했지만 후반에 주인공 2명빼고 나머지는 전부 치어리더로 만들어버리는 연출은 너무했다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