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망겜인데....

나름 재밌었음 ㅋㅋ 근데 마지막 이후에 뭔가 더 나와야 할거 같은데?

양산형 판타지에 질렸다면 추천하는 애니메이션 솔직히 만화로도 찾아보고 싶었는데 정발이 안되서 슬픈 작품..제목 이 스포지만 정말 틀을 깨는 방식의 애니메이션이라 최고라 생각함.

'이 용사가 ZZANG센 주제에 너무 신중하다' 작가의 또다른 작품이다. 이 작품이랑 스타일이 비슷하긴 한데 짱센 주제에는 말그대로 먼치킨인데 여기 주인공은 그렇지는 않다. 다만,  방향은 알 수 없이 막 나간다는 스타일이 비슷하다는 것이다.

제목때문에 약간의 선입견을 보고 시작했지만 생각보다 괜찮다.

나름 개그 장르라고도 할 수 있는데 웃기기보단 안쓰럽고 막장느낌이 적잖아 있다.

전형적인 작품은 아닌지라 앞의 전개가 어떨지는 잘모르겠다.

원작은 정발이 안되어서 어느정도 스킵이 되었고 어느 정도 차이가 있는지 판단이 어렵다.

솔직히 작화, 캐릭터디자인은 마음에 드는 편이 아니다. 여캐가 예쁘게 나온건 아닌거같음. 특히 메인히로인 외모도 이상하다.....

주인공이 불쌍할 정도로 막장 내용.....

나오는 인물들이 어찌된게 죄다 지나치게 정상이 아니라 좀 당황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