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 : 생일 : 키/몸무게 :
프로필
생년: 1983년생.
별자리: 쌍둥이 자리.
혈액형: B형.
연령: 1999년 기준 고1(16세).
가족: 아버지-죠셉 죠스타. 외할아버지-히가시카타 료헤이(경관). 외할머니-고인. 어머니-히가시카타 토모코(선생님).
병력: 1987년(4세). 원인불명의 발열로 사경을 헤맸다.
신장: 180cm(성장중).
체중: 82kg.
취미: 비디오 게임, 프린스의 CD를 듣는 것.
말버릇: "도라라-!" "그레이트".
성격: 온화하다. 다만, 누가 머리에 트집을 잡으면 이성을 잃는다.
CV
오노 유우키.
상세 정보
교사인 어머니 토모코와 토모코의 아버지이자 경찰관인 할아버지 료헤이와 함께 M현 S시에서 살고 있는 부도가오카 고등학교에 다니는 고등학교 1학년생. 특징적인 리젠트 헤어에다가 개조 가쿠란을 입고 있으며 그 외견대로 그를 잘 모르는 사람들로부터는 불량배나 양키 등으로 오해받지만, 평소의 죠스케는 극히 평범한 학생 생활을 보내고 있다. 누구에게든 편한 말투로 말하지만, 노인 등 윗사람에게는 일단 존댓말도 사용한다.
아버지는 죠셉 죠스타. 일본인과 영국계 미국인의 혼혈이다. 죠스타가의 혈통을 이어받는 자의 특징으로서 목 뒷쪽이나 왼쪽 어깨 부근에 별모양 반점이 있다. 토모코는 대학생 시절에 죠셉과 불륜 관계를 이어가게 되고 그때 죠스케를 임신하고 출산하였다. 아이를 낳은 것은 오랫동안 죠셉도 몰랐었지만, 늙어서 죽음을 의식한 죠셉의 유산을 쿠죠 죠타로가 정리, 조사했을 때 그 존재가 발각된다. 혈통상으로는 죠셉의 손자인 죠타로의 삼촌에 해당된다. 죠스케 본인도 자신의 아버지에 대해선 어느 정도 알고있었던 모양이며 어머니로부터 이야기를 듣고 납득한다.
죠셉과 처음 대면했을 땐 어색한 관계였으며 "죠스타씨"라고 불렀지만, 여러 사건을 겪어가면서 점점 가까워져 "할아범"이라고 친하게 부르면서 아버지로서 인정하게 되었다. 또한, 조카지만, 연상인 죠타로와는 "죠타로씨" "죠스케"라고 서로 부르고 있다. 평소에는 동급생 친구인 니지무라 오쿠야스와 히로세 코이치와 함께 있을 때가 많으며 특히 오쿠야스와는 처음으로 대면했을 땐 싸우기도 했지만, 그 후 화해하여 절친한 친구가 되고 집이 가까워서 등하교시에는 자주 같이 다니기도 한다.
죠스타가의 혈통을 따라 키가 크고 근육질 체격이다. 성격도 다른 일족과 마찬가지로 정의감이 강하며 주위의 위기에 스스로를 희생하는 경우도 많으며 밝고 싹싹하기 때문에 인기도 좋아 또래 여학생들에게도 인기가 많지만, 본인은 별로 흥미가 없다는듯한 태도로 대하며 본인 왈 "어느 쪽이냐하면 연상 누나쪽이 타입"이라고 한다. 자신의 외모를 다소 고집하는 면이 있으며 순애를 좋아하는 타입이기 때문에 헌팅같은 건 하지 않는다. 죠스타가의 유산 상속에는 전혀 흥미를 보이지 않지만 한편으론 목전의 용돈벌기를 좋아하는 면이 있으며 사기 도박을 하기도 한다.
불량배스러운 외모와는 달리 태도는 온화하지만, 화가 나면 누구도 손을 댈 수 없을 정도로 분위기가 험악해진다. 특히, 자신의 머리스타일을 놀리면 무조건 반사적으로 분노로 이성을 잃어 눈에 뵈는게 없어질 정도로 화가나 설령 상대가 누구라 할지라도 용서없는 공격을 가한다. 이유는 어린 시절, 스탠드 능력 발현에 따르는 고열로 생사를 헤매며 병원으로 옮겨질 때 폭설로 차 타이어가 묻혀 오도가도 못할 때 리젠트헤어를 한 가쿠란 모습의 이름모르는 소년이 도와줘 목숨을 건졌기 때문에 그 모습을 보고 그에게 강한 동경심을 품어 같은 모습을 하게 됐기 때문이다. 고로 머리스타일을 놀림받는다는 것은 그 소년을 모욕한다는 것과 똑같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리 화를 내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