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인 타쿠마 사카자키가 창설한 극한류 가라테의 도장 사범. 유소년 시절부터 혹독한 단련을 거듭하여, "무적의 용"이라 불릴 정도의 실력을 지녔다. 인내심이 강하고 착실하며 노력을 아끼지 않는 성격. 지금도 기술을 더욱 연마하기 위해 정진에 소홀함 없이 수행을 거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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