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괭이갈매기 울 적에발매작
Umineko no Naku Koro ni
うみねこのなく頃に
최근수정 2021-05-16 03:54:16
유저평점
6
마스터평점
랭킹: 560위 -2 인기도: 738,684 프리미엄: 34 감정가: 492,456
모든 디비관리는 HELIX팀에게 도움을 받습니다.
제작사 :  07th Expansion
등급 : 
플렛폼: PC게임
발매일 : 2007.08.17
장르 : 판타지,미스터리
홈페이지 : http://07th-expansion.net/umi/Main.htm

《괭이갈매기 울 적에》(うみねこのなく頃に)는 동인 서클 07th Expansion에서 제작한 작품으로 When They Cry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이다. 시나리오 라이터는 전작과 마찬가지로 용기사07이 담당하였다. 게임 형식은 선택지가 없이 진행되는 사운드 노벨을 표방하고 있다. CG는 전작에 비해 조금 발전한 편이다. 이전 시리즈가 한적한 시골 마을에서 전해지는 전설과 저주, 매년 일어나는 끔직한 괴사건, 미스테리한 현상을 공포의 소재로 삼았다면 이번 작품은 폭풍이 치는 섬에 갇힌 18명이 겪는 끔찍한 엽기 살인이 공포의 축이다. 고도양관(폭풍부는 외딴 섬의 양옥집)이라는 추리계의 왕도격인 배경으로 오컬트에 심취해 마녀를 부르짖는 늙은 당주와 유산을 두고 다투는 탐욕스러운 자식들. 마녀의 존재를 믿고 공포에 떠는 사용인들. 그리고 엽기적인 방식으로 죽어가는 이들 앞에서 무력한 아이들을 소재로 삼는다. 2007년 8월에 코믹 마켓 72에서 첫 발매되었다. 그리고 마지막 에피소드가 2010년 12월 31일에 코믹 마켓 79에서 외전 익(翼)과 함께 발매되면서 완결된다. 원작의 완결이 나고 2011년에는 두 번째 외전에 해당하는 우(羽)가 소책자 우리들의 고백과 함께 나왔다. 호러 사운드 노벨을 표방하는 만큼이나 적절한 곳에서 투입되는 BGM은 심야에 헤드셋으로 플레이하는 유저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든다. 음악 담당은 M.Graveyard를 필두로 다양한 외주 작곡가가 음악 제작에 참여하였다. 외주 작곡가로는 동인 음악 쪽에서 이름을 알린 zts, BMS 아티스트인 -45 등 약 10명이 넘는 인원이 참여하여 좋은 음악을 만들어냈다. 마녀가 살인 사건을 '마법으로 한 것이다.'라고 선언하면 주인공이 '마법 없이 벌어진 일이다.'라고 부정하며 진상을 추리하는 게 이 작품의 스토리 전개 방식이다. 때문에 스토리 전개 방식이 바다거북 스프 놀이에 가깝다는 평도 있다. 동양과 서양의 평가가 굉장히 상반적인 작품이다. 일본의 ErogameScape에서는 ep1~7에서 70~80점(100점 만점) 사이를 오가다 ep8에서 60점, 표준편차 27점으로 시리즈 중 가장 낮은 평가와 가장 큰 호불호를 보였다. 반면 서양 비주얼노벨 사이트 VNDB에서의 평점은 8.8점대로(10점 만점)으로 슈타인즈 게이트 다음으로 해답편이 레이팅 3위, 문제편이 4위라는 고평가를 받았다. 동양과 다르게 서양에서의 평가가 높은 편. 다만 인기도와 리뷰 수로 비교해보면 슈타인즈 게이트와 페이트 등 잘 알려진 게임과 비빌만한 게임으로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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