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 : 알수없음 생일 : 키/몸무게 :
수중 생활을 선택했기 때문에, 아직 표피가 굳어져 있지 않은 유생 디지몬. 큰 꼬리로 넷의 해상류의 늪이나 강을 헤엄치며, 발달한 앞 다리로 가끔 바위 위에 올라 발성 연습을 한다. 거의 미발달한 뒷다리는, 추진력을 얻는 꼬리 대신에, 키의 역할을 하고 있어, 보통 생물과는 거꾸로 되어 있다. 성장기 중에서는 분명한 진화를 예감 시키는 귀중한 존재이지만, 돌연변이의 가능성도 지극히 높기 때문에, 육성에는 주의가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