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 : 알수없음 생일 : 키/몸무게 :
신축성 있는 피부를 얻어, 몸 아랫 부분의 돌기를 이용해 아장아장 걷는 연체 디지몬. 기분이 흥분되면 몸을 부풀리는 모습이 떡(모찌)과 같이 보이기 때문에 "모티몬"이라 불리게 되었다. 그러나 겉모습으론 상상할 수 없는 높은 지성을 갖고 있기 때문에, 컴퓨터 내의 사전 기능으로부터 발생한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이 있다. 인간의 말을 이해하고 자유롭게 몸을 변형시켜 커뮤니케이션을 취하려고 하는 모습이 가끔 보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