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 : 알수없음 생일 : 키/몸무게 :
X항체가 전신의 장갑을 칼날로 바꾸면서 더욱 공격에 특화된 모습이 되었다. 새롭게 장비된 몇 개나 되는 칼날은 각자 독립된 행동이 가능하며, 일대일의 승부에서는 일방적으로 적을 압도할 수 있는 공격력을 제스몬에게 부여되었다. 또한, 「아트」, 「르네」, 「포르」, 이 3채의 프로그램이 하나의 택티컬 암즈로 합체 및 각성을 이루면서 전방위에 대해서도 빈틈없는 전투 스타일을 얻게 되었다.
필살기는 발사한 택티컬 암즈에서 간쿠몬에게서 물려받은 철권을 상대에게 갈기는 『철권단죄』와, 전신의 검을 적을 향해 날리고, 양팔의 대검과 함께 연격을 가하는 『슈베르트 플뤼겔』.
그리고 가슴의 디지코어에서 끌어낸 『궁극전인 성패검』은, 베어낸 적의 투쟁 본능만을 파괴하여 전투불능에 빠뜨리는 불살의 비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