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 : 알수없음 생일 : 키/몸무게 :
공방 일체의 장미 방패 '로제스 파일 벙커'와 '로제스 펜서'를 들고 기사왕으로서 더더욱 힘을 끌어낸 고귀한 자태. 바이저에 박힌 붉은 수정으로 전장을 분석함으로써 전황을 항상 아군에게 유리하게 이끌 수 있게 되었다.
마치 음악을 연주하는 것처럼 전장을 지배하는 모습은 절대자로서 주변에 두려움을 느끼게 만든다. 또한, 갑옷과 함께 칼날 끈도 강화되었고, 그 칼끝에 부하인 나이트몬들의 힘을 집약할 수 있다.
필살기는 나이트몬들의 힘을 모은 칼날을 펼치고 춤추듯이 적군을 한꺼번에 베어버리는 『로드 오브 플라타니티 』와 로제스 파일 벙커의 핵에서 나온 장미 꽃잎의 허리케인으로 적의 움직임을 봉쇄하고 로제스 펜서로 디지코어를 정확히 관통하는 『 노블레스 오브 루즈 』.
그리고 방패와 검을 합쳐서 만들어지는 최강의 파일 벙커 『 궁극전돌검 그란 로제리오』는 그 충격파로 전장의 모든 것을 날려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