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 : 알수없음 생일 : 키/몸무게 :
간쿠몬이 내린 혹독한 수행을 견뎌내고 스승에게서 모든 오의를 전수받아 진정한 힘을 일깨운 제스몬의 최종형태이다. 투지와 정의감으로 온몸에 가득 채운 그 모습은 타오르는 불꽃처럼 붉은색으로 물들었다.
주무장인 언리미티브 건틀릿은 상황에 따라 검이나 너클 실드의 형태로 전환될수 있는 공방일체의 장비이다.
택티컬 암즈는 한층 더 진화하면서 날개 모양의 에너지체로 변화하였고 덕분에 비행 능력도 비약적으로 상승했다. 암즈 상태에서는 간쿠몬의 오의를 계승한 아광속의 연속 공격인 성권멸파를 발사한다.
최종 오의는 로얄 나이츠 전원의 에너지를 집중시킴으로서 제스몬 자신이 존재 할 수 없는 14번째 궁극전인 나이츠 인트루더가 되어 어떤 강적도 순식간에 소멸시키는 검의 탄환이 되어 적에게 날아가는 것이다.